오래간만에 해 보는 야후! 구냥 타입 테스트.
이전과는 약간 테스트 방법이 달라졌습니다만, 해 보니 이것도 상당히 재미있군요 :D
이번 주제는 여신으로 보는 성격 타입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 : 문근영 / 다음으로 좋아하는 연예인 : 김태희, 한가인 / 가장 싫어하는 연예인 : 고현정 / 다음으로 싫어하는 연예인 : 이영애, 송혜교
* 아래 삽입된 그림은 주인장 마음대로 집어 넣은 것이고,
초록색 글씨가 고어핀드 군의 감상입니다.
고어핀드 군 결과보기
고어핀드 군은
아테나 여신 타입입니다 :D
지적이고 까다롭고 콧대 높은 자의 전형, 아테나 여신.지혜의 여신 아테나(Athena). 미네르바(Minerva)의 또 다른 이름. 제우스의 몸에서 태어나 어머니 없이 자란 아테나, 지혜는 물론 무예와 용맹성에서도 무서운 발군의 실력을 보인 독립적이고 강인한 여신.
무적 방패 아이기스(Aegis)의 주인이기도 한 아테나는 거인 팔라스를 죽인 후 그의 가죽을 벗겨 자신의 방패에 씌웠으며, 페르세우스에게 청동 방패를 빌려 주어 괴물 메두사를 죽이도록 도왔다.
아름다움과 지능, 무예를 두루 갖춘 아테나는 모든 여신들 중 가장 강한 자존심을 지닌 여신이기도 하다.

고대 아티카 도자기에 새겨진 아테나 여신. 일반적인 아테나 여신의 이미지와는 약간 다른 투구를 쓰고 있다. 오른쪽 어깨에 매달고 있는 것은 보는 이를 돌로 만든다는 메두사의 목이다.
동경하는 가치hubris, 오만傲慢, 자신감
철학"세상엔 현명한 엘리트와 우둔한 대중이 있으며, 엘리트가 우둔한 대중을 이끌 때 이상향이 구현된다."- 플라톤의 철인 정치("philosopher kings" from "Republic")
심리적 기반당신이 동경하는 아테나의 자신감은 지적인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한다. 남들보다 더 똑똑하고 더 참신해야 만족하는 아름다움, "전에 하던 대로…"라고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아름다움이다.
멍청한 사람은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족해도 용서될 수 없으며, 망하더라도 똑똑한 사람과 망하는 쪽을 택하는 도도함이기도 하다. 아테나의 자신감은 크리스토퍼 말로의 "닥터 파우스투스(Dr. Faustus)," 그리고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의 미스터 다아시 등에 의해 극적으로 묘사된 바 있다.
어째 저에 대한 설명이라기보다 무식 · 무례한 자를 혐오하고 (인육)미식을 즐기는 한니발 렉터 박사에 대한 설명인 듯 -_-...?
이거 점점 검사의 신뢰도가 의심가기 시작한다는 -_-;라이프 스타일당신은 언제나 똑똑한 사람을 알아보고, 고급스러운 생활이 뭔지를 안다. 같은 일을 해도 좀더 완벽하고 멋있게 하려는 욕심이 있으며, 같은 물건을 골라도 보다 아름답고 세련된 제품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당신은 백화점에 들어가 가격표를 보지 않고 옷을 고르고, 최신 디지털 기기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며, 자동차를 살 때는 최고 옵션과 디자인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전체 네티즌들 중 당신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주류집단이다. 당신 타입에 속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젊은 편이며,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약간 많다.
아테나 여신과 비슷한 족속들 - 프로토스(Protoss)블리자드 사에서 출시한 스타크래프트의 외계 종족. 고도로 발달한 기술과 초능력을 갖춘 존재로 영겁의 세월 동안 스스로를 은하계에서 가장 발달된 종족이라 자부해 왔다. 인구가 많지 않은 대신 "리버" 같은 로봇형 전사와 "사이오닉 스톰" 같은 초능력을 이용해 효율적인 전투를 벌이는 것이 특징. 시나리오 상의 종족 특성은 매우 보수적이고 배타적이며 자긍심이 높은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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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테스트 제작진의 성격 분석을 보면 문근영, 김태희, 한가인을 선택한 저는 여성의 지성미와 여성미 중점을 두는 편이고, 성숙미와 관능미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음, 몇 가지 의외네요.
우선 만년 솔로라서 여성미 그런 거 전혀 구분 못할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_-)
그리고 치마가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제 1 기준은 지성미였다니...
똘똘이 스머프다운 먹물본색 뭐 그런 건가 -_-; 뭔가 좀 착잡합니다.
그리고 제가 게임을 할 때 뭔가 특이한 종족, 혹은 소수 정예를 고집하는 종족을 좋아하는 것도 뭔가 심리적인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스탠더드한 종족을 플레이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테란이든 워크래프트의 휴먼이든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 몰라요-_- 이상하게 이런 종족은 잘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토탈 워> 같은 역사물 게임에서도 스탠더드한 문명은 하지 않았답니다. <로마: 토탈 워>에서는 로마와 그리스는 제쳐두고 카르타고를 주종족으로 플레이했었고, <미디블2: 토탈 워>에서는 잉글랜드나 프랑스가 아닌 덴마크를 주로 플레이했었답니다.
* 카르타고 사람들은 어린 아이를 신전에 제물로 바치는 풍습이 있었고, 덴마크는 유럽 국가들 중에서 천주교로 개종한 것이 가장 늦은 편입니다.(그 전엔 산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것도 불사했다는 말이죠 -_-;) 둘 다 막강한 소수 정예부대(카르타고의 장갑코끼리와
신성대, 덴마크의 도끼부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녀유희의 한가인 누님, 좋아요. 아주 좋아요. 근영이만큼은 아니지만 너무 이뻐요 ;ㅁ;)b
아테나 타입의 성격 궁합을 읽어보니 아테나 타입은 헤라 타입과 데미테르 타입과는 친하지만, 프시케 타입이나 아프로티테 타입과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헤라 타입 혹은 데미테르 타입인지는 따져봐야 알 일이겠지만요 -_-;
이 결과를 보고 나니 생각나는 사람이 한 명 있는데, 그 사람은 아무리 친해지려고 해도 친해지지 않는 타입이었습니다. 뭔가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 같은 것이 존재해서 애써 대화를 해도 얼마 안 가서 끊어지곤 하던...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사람은 프시케 타입인 것 같네요 -_-;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