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昇天)

2009/02/2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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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명동의 십자가’ 내려놓고 가슴에 묻히다 [한겨레 2009-02-20 오후 07:21:34]

그는 살아 생전
길잃은 양떼를 돌보던 선한 목자였으며
이제 하늘에 올라
길손들의 밤길을 비추는 작은 별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품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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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도라버리게스  2009/02/21 02:51

    천국은 좋은 곳이니, 그분의 나라로 들어가신 것에 대해선 기뻐해야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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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어핀드  2009/02/21 18:28

      천주교에서 이야기하는 주님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성당 안나간 지 10년 됐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천사들이 내려와서 하늘에 예비된 자리로 인도해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2. sikh 2009/02/21 12:22

    오타가 있군. 긿잃은으로 되어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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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어핀드 2009/02/21 18:28

      ...정정했음;

  3. 토실토실 2009/02/21 20:38

    종교에 관심도 없고 종교에 관해서라면 무지한 저도
    선종 소식을 듣고 관련기사와 영상들을 보니 괜시리 울컥울컥하더군요.
    그 분을 추모하기 위한 끝없는 행렬에 더욱 깊은 인상을 받은 것 같기도 하고요.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천사들이 내려와서 예비된 그 분의 자리로 가셨겠지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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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어핀드 2009/02/22 07:13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추기경님과 함께."

  4. Leviathan 2009/02/22 21:57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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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어핀드 2009/02/24 11: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꿈트리  2010/01/01 23:47

    김수환 추기경을 뵌적은 없어요...하지만 그 분은 종교를 떠나서도 너무도 나무나 필설로 형용할 수 없으리 만치 큰 족적을 남기셨죠... 참으로 오래 되었지만 (철없을때 지금도 없지만요 ㅠ 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김수환 추기경의 육성을 직접 듣고 싶다면서 가야겠다고...(담날 기차타고 가더군요...멋진넘) 같이갈걸 그랬나봐요 ㅠㅠ 그런 내가 감히 추도하느니 어쨓느니 하는것도 감히 할짓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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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어핀드  2010/01/04 20:02

      오히려 그랬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추도를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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