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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구 - 다리보호대 및 옵션 장비
체인 메일의 부속구 중 가장 주요한 것은 다리를 보호하는 쇼우스Chausses입니다. 이건 그냥 쇠사슬을 엮어서 만든 스타킹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편하겠군요.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설령 스타킹 모양으로 만든 것이라고 해도 착용성을 위해 발바닥 부분은 가죽으로 만들게 됩니다.
바로 이놈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8765199@N07/2317742347/in/set-72157606473530717/
영화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2005)>의 한 장면. 가운데 앉아 있는 티베리아스 공작의 다리에 쇼우스가 착용되어 있다. 앞면만 방어하는 방식의 것으로, 뒤로 끈을 묶어 고정시켰다.
끈은 물론 가죽으로 된 것을 사용한다. http://www.flickr.com/photos/8765199@N07/2318549948/in/set-72157606473530717/
Gamboised Cuisse란 13세기 초반에 등장한 원통형의 가죽 토시로, 허벅지와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 쇼우스 위에 장비합니다. 고정하는 방법은 쇼우스와 동일합니다 - 이것도 그냥 농구할 때 팔꿈치에 끼우는 밴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Gamboised Cuisse를 착용한 모습. 13세기의 그림이다. http://en.wikipedia.org/wiki/File:Villard_de_Honnecourt.jpg
아주 희귀한 경우입니다만, 팔꿈치 보호용으로 만들어진 유물도 존재합니다. 그만큼 관절에 대한 추가 방어가 중요한 것이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릎에 Poleyns를 착용한 예. 이 경우는 쇼우스가 매우 짧다. http://www.flickr.com/photos/8765199@N07/2917681777/http://www.flickr.com/photos/8765199@N07/2917681777/
http://www.flickr.com/photos/8765199@N07/2318550698/in/set-72157606473530717/




2009/07/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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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17:54
그나저나 요즘 부칸인지 뭐시긴지땜에 2함대는 죽을맛이라능...
2009/07/10 00:51
2009/07/11 13:03
2009/07/11 15:30
2009/07/11 16:11
그런데 저런 장비가 실제로 기사의 목숨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었나요? 물론 검이나 창처럼 찌르고 배는 것은 막았을지는 몰라도, 망치나 둔기 같은 타격류에는 약하게 보입니다.
2009/07/11 20:34
2. 정확하게 보셨는데요, 실제로 갑옷의 최대 약점은 철퇴나 쇠몽둥이와 같은 타격 병기입니다. 다음 회에서는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나옵니다.
2009/07/12 15:12
일단 이렇게 외쳐두는게 대세인듯 하네요 ^^;;
저정도의 완전무장이면... 어지간해서 죽기도 힘들었을 것 같은데
또 현실은 다르겠죠? 어떻게든 죽였을 것 같기도 합니다 ㅎ
2009/07/13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