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 보니, 사진 자료를 하나 확보해 놓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어차피 집도 4호선이니, 잠시 국립 중앙박물관에 가서 사진만 간단하게 찍어 올 요량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그래, 어차피 입장료도 공짜다. 딱 두 장만 찍자. 두 장만.
그런데...

...고어핀드는 박물관에서 자기가 원하던 몇몇 유물들과 함께,
지름신의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확인하는 개가를 올렸다;;

이번 달엔 다른 지름은 꿈도 못 꿀 듯 ㅜㅠ
다행히 "꼬레아" 책은 이전에 가지고 있던 "한국의 칼" 도록과 판형이 잘 맞는다. 한 권만 판형이 갑툭튀해서 눈에 거슬렸는데, 좋은 짝이 생긴 셈.
ps2) 고대관에 이전에는 없던 아차산 발굴 고구려군 등자가 들어와 있었음. 오오 고구려군 등자 오오...




2009/08/09 19:59
2009/08/09 20:39
2009/08/10 13:12
2009/08/10 13:46
어린양님이나 저나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 ^_^ 물건이 다 떨어지기 전에 구입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2009/08/10 09:54
2009/08/10 10:58
저 책장은 판형이 큰 화보집 등을 놓는 전용 칸입니다. 다른 칸들도 거의 꽉 차서 고민중입니다만, 저 자리는 특수 용도로 쓰는 만큼 한 칸이라도 예비 공간을 확보해 놓으려고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빈 칸 때문에 책들이 약간 기우네요. :(
2009/08/10 14:02
외국책이라는 건 지금 못 사면 앞으로도 구하기 어려운 거야. 사! 카드로 긁어~
.
.
하고 지름신께서 친히 강림하시더군요.
2009/08/10 14:49
2009/08/11 05:01
2009/08/11 09:36
2009/08/11 12:45
2009/08/11 15:01
2009/08/19 16:07
2009/08/22 19:07
2009/08/12 13:47
1. 중요한 먹을거리를 경시할 가능성
2. 지나치게 책을 읽어 현실을 경시할 가능성
이 두가지 때문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슈타인호프님같은 악덕 책덕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러한 책덕족을 숭상하는 저같은 약소종족에게 있겠지요. 슈타인호프님을 교주로 모실 정도니까.
2009/08/12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