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지 마세요 4

DAILY by 고어핀드 2009/11/13 11:39
고어핀드 군이 다니는 휘트니스 클럽에 여자 트레이너님(L씨라고 하자)이 한 분 계시다. 그런데, 고어핀드보다 나이가 딱 다섯 살이 더 많다. 정확히 여고생과 초등학생의 나이 차이인데, 그래서 운동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기묘한 시츄에이션이 자주 벌어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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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분위기

아래는 얼마 전 있었던 에피소드.

L님은 "너의 고통은 나의 행복" 이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어서, 옆에서 지켜보다가 좀 한다 싶으면 사정없이 무게를 추가(...)한다. 이날 고어핀드는 가슴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사정없이 무게가 늘어나고 말았다;

L: 들어 봣!!
고어핀드: 아, 안돼요 ㅠㅜ
L: 안돼긴 뭐가 안돼! 하다가 덤벨 놓치면 놓칠 때마다 한세트 추가한다! -_-+
...그 순간,
고어핀드의 머릿속에 떠오른 대화 한 토막.

고딩 여깡: 돈 내놔!
초딩 남자: 어, 없어요 ㅠㅜ
고딩 여깡: 없긴 뭐가 없어! 나오면 10원에 한 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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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11:39 2009/11/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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