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브뤼셀 여행기(2005.08.06)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6일 오후 4시
브뤼셀 왕립 전쟁사박물관
국내에서 좀처럼 보지 못하는 사진들을 잔뜩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지만, 유럽의 다른 박물관들과 마찬가지로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고 개인적 용도로만 사용하는 이상 사진은 마음껏 찍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덕분에 다는 아니지만 꽤나 흡족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다만 찍고 와서 생각해 보니, 상당수의 사진이 소련측 사진인 것 같네요.
민스크를 해방시킨 붉은 군대를 환영하는 주민들.
승리의 함성.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요충지, 타타르 인 공동묘지를 장악하고 환호하는 소련군 병사.
쿠르스크의 독일군 방어선을 총공격하는 소련군 전차들. 베를린 레이스의 시작.
베를린을 공격하는 왼눈박이 소련군 장교.
스탈린그라드 전투
전선으로 향하는 소련 해군 육전대
재미있는 자료도 눈에 띄었습니다. 아마 이건 어지간한 매니아라도 처음 보실 겁니다. 일단 보세요.
나치 무장친위대 벨기에 군단의 지원자를 모집하는 포스터
둑일군 기관지 Signal의 표지들. 이게 다 모여 있다니 놀랍지 아니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