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자 봐요.. 7시 맞다니깐...
밥을 먹고 나오니깐 벌써 오후 7시. 이제 슬슬 에딘버러하고도 안녕할 시간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관광이 될 스콧 기념탑과 칼튼 힐을 보러 슬슬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여름엔 한국 사람들이 유럽에 많이 오긴 오는 모양입니다.
그것도 애인, 친구끼리 말이죠.
관광지 가는 데마다 한국인을 안 보는 데가 없습니다. 심지어 기차역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끼리 서로 여행 정보를 교환하거나 그저께 아침 브뤼셀에서 만난 사람을 런던에서 다시 보는 경우도 벌어집니다.(워털루 역에서 만나뵈었는데 - 가방을 잃어버리셨더군요.)
저녁 먹고 올라오는 길에도 길에서 동양인 남녀 한 명과 마주쳤더랍니다.
결국 참지 못한 고어핀드 군, 지나가면서:
...그래요.
다 웃었어요.ㅡㅜ


슬슬 석양이 지는 에딘버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