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여행/2005년 북유럽 by 고어핀드 2005/11/29 09:00
2005년 8월 11일 오후 2시
영국 - 런던



국회의사당 바로 건너편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기원 후 960년 베네딕트 파 수도원이 서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1066년 잉글랜드의 정복자 윌리엄이 여기서 잉글랜드의 왕관을 쓰면서부터 영국 왕실과 귀족들을 위한 성당으로 자리를 굳혔다.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정말 큰 건물. 사이사이 벽돌색이 다른 게 세월의 풍파를 느끼게 한다.


지금은 영국 왕실의 결혼식장이기도 하며 다이애나 비의 장례식도 여기서 치러졌다. 웰링턴이나 호레이쇼 넬슨과 같은 영국의 국가적 영웅들 그리고 왕들이 묻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아직도 살아 움직이는 건물인 것이다. 지금도 시주를 하고 소원을 비는 촛불을 하나 켜는 사람들이 보이는 곳이다.

다만, 왕실이나 국회에서 아무 지원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입장료가 비싸다[8 파운드...]

고딕 건축의 특성대로 길게 늘어난 성인들의 모습이 굽어보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2005/11/29 09:00 2005/1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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