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 델프트
1075년에 건설된 델프트는 헤이그와 로테르담의 중간에 있으며, 좁은 운하로 둘러싸여 녹음이 울창한 작은 도시입니다. 인구는 10만 명이 약간 안 됩니다.
네덜란드의 화가 베르메르가 바로 델프트 출신인데, 그는 거의 한평생을 이 작은 도시에서 보내며 작품 활동을 했고 이 도시에 묻혔습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 중에는 델프트를 묘사한 것이 간간이 보입니다.
...도시가 작아 중심인 마르크트 광장을 중심으로 걸어서 돌아다닐 수 있어 좋았습니다. ^_^
카페가 많은 광장을 내려다보는 신교회
신교회는 베르메르가 세례를 받았으며, 죽어 묻힌 곳이기도 합니다. 높이 솓은 종루를 떠받치고 있는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건물입니다.
신교회 앞에 있는 국제법의 창시자, 델프트 태생의 법학자 그로티우스의 동상
베르메르가 묻힌 교회인지라 베르메르의 작품에 대한 설명이 달려 있었습니다.
마르크트 광장의 한편에 신교회가 있다면 다른 한 편에는 시청사가 있습니다. 도시 한가운데 광장과 교회와 시청이 모두 모여 있다니, 정말이지 스탠다드 하더군요-_-;
시청사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