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덴마크 국경 열차 안
난생 처음으로 침대칸을 타 본 소감은, 정말이지 나이스 그 자체였습니다. 금전 문제로-_- 제가 이용한 침대칸은 간이 친대칸(쿠셋)이라고 해서 진짜 친대칸보다는 약간 작고 불편한 것이었는데, 서양인 기준에서 그런 거지 제 덩치에는 별로 안 불편하더군요.
덕분에 기분좋게 흔들리는 기차 안에서 푹 잘 잤습니다. 한 열 시간 푹 잤더니 이틀 전부터 안 좋던 목도 좋아졌다는;;
다만 침대 세 개가 위아래로 붙어 있어서 일어날 때는 애로사항이 꽃핀답니다.
자는 사이에 코펜하겐으로 달리는 열차
낙농강국 덴마크의 넓은 밀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