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 Torp 공항 → 영국 - 런던

Torp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노르웨이 식사
처음에 여행 계획을 짤 때에는, 노르웨이에서 런던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제대로 생각해 놓지 않았습니다. 노르웨이는 우리나라에서 운항하는 직항편이 없습니다. 물론 홍콩으로 가는 직항편도 없지요. 당연히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는 런던에서 타야 합니다.
그런데 비행기 표를 구입한 여행사 직원이, "저가 항공사를 이용해 보는 게 어떠냐" 고 권하는 겁니다. 그래서 얼떨결에, 뭔지도 모르던 저가 항공사 표를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싼 게 비지떡 아니냐... 싶었지만, 기내식 같은 것이 없어도 비행기는 정말 탈 만 하더군요. 비행기도 국제선 항공노선답지 않게 작은 비행기였습니다.
결론.
4만 3천 원으로 노르웨이에서 런던으로 왔다.
그것도 아주 편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