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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 난, 화장한 여자가 너무 좋지. 권태 같은 소설이 89년에 나온 건데 까만 목 장갑을 끼고 여자애가 앞을 딱 뚫어. 왜냐면 손톱 때문에. 손톱이 10cm 야. 거기선 그런게 묘사된다구요. 그 땐 아무도 뭐 페티시라는 것도 몰랐고, 네일도 몰랐던 시절이예요. 그리고 그 걔가 보지 걸이를 해. 보지 피어싱을 한다고. 권태 같은 소설에서...
팍 : 진짜 앞서 가신 거죠. 그 때 당시에...
마 : 그렇지. 그 때 당시엔 파격적인 거 였지. 다 외국책 뒤져가면서 조사한거야. 내가 뭐 미국을 가 봤어요, 일본을 가 봤어요? 근데도, 내가 15년 전에 떠든게 고대로 되고 있다니까. 피어싱, 손톱, 염색.... 권태에서 나오는 여자애가 초록색으로 염색 하고 나오거든. 89년에....
팍 : 10년 후의 트랜드는 어떻게 될 거 라고 예상하세요?
마 : 내가 지금 예언 하는데... 앞으로는 이제 점점 남자가 여자처럼 되요. 남성의 여성화. 모두 트랜스 베스타이트 (Trans Vestite)가 되는 거야. 트랜스 베스타이트 알죠? 여성 복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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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리고 다음. 이 기사를 함 보자.
전세계 대중문화 강타하는 동성애 코드(연합뉴스)

'왕의 남자' 공길 역의 이준기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영화 '왕의 남자'를 시작으로 동성애 코드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MBC '시사매거진 2580'이 이에 대해 심층 분석한다.
5일 오후 10시40분부터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왕의 남자'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중문화를 휩쓸고 있는 동성애 코드 열풍과 그 이면을 살펴본다.
그동안 금기의 대상이었던 동성애 코드는 이제 당당한 상품으로 등장했다. 영화 '왕의 남자'의 성공 뒤편에는 동성애 코드가 자리잡고 있으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브로크백 마운틴', 일본 영화 '메종 드 히미코' 등 동성애 소재의 영화들이 연달아 개봉되고 있다. 동성애 코드가 담긴 뮤지컬 '프로듀서스'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후략)
⊙.⊙.. (머엉)
(적어도 이 분야에서는)예언자 해도 되겠어 OT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