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소박함의 미학 터미널은 꽤나 소박해 보이는 영화다. 언젠가부터 영화라는 매체 자체가 뭐랄까, 일종의 눈요깃거리로 전락해 버린 듯한 인상이 짙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특수 효과 치장을 하지 않으면 영화 축에도 못 끼는 것만 같다. 본래 영화라는 것 자체가 “움직이는 사진에 대한 시각적인 놀라움”에서 시작했다지만 그건 엄연히 말하면 영화라기보다는 활동 사진이고, 제임스 포터 감독의 영화 “대열차강도” 이후 영화는 […]

[펌] 조선 전기의 조선군대 #3

Daum 카페 This is total war의 리틀솔져님 글입니다. 사수(궁수) 그림 1 그림 2 그림 3 사수는 활로 원거리 지원을 하는 병종으로 평시엔 활은 ‘궁대’1)라고 부르는 활집에 넣어서 소지하고 다닙니다. 화살은 ‘시복’2)3)이라는 화살꽂이에 꽂고 다니는데 활은 왼쪽 허리에 화살은 오른쪽 허리에 착용합니다. 서부활극에서 총잡이들이 권총을 허리에 차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조선군은 팽배수와 총통수를 […]

[펌] 조선 전기의 조선군대 #2

Daum 카페 This is total war의 리틀솔져님 글입니다. 총통 총통은 쉽게 말해서 화약을 사용하는 화포를 말합니다. 크기와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여기에서 모두 소개하지는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쇠로 주조된 것으로 한발식 공성전에 사용되는 큰 포탄이나 살상용인 작은 조란환등을 사용합니다. 그밖에도 장군전 같은 거대한 화살을 장전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원거리의 적을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조란환은 수십 […]

[펌] 조선 전기의 조선군대 #1

Daum 카페 This is total war의 리틀솔져님 글입니다. 칼과 방패에서 소총까지 오래전부터 조선군에 대한 분석을 해보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동안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어 오다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조선군에 대해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한 건 조선군에 대한 기존의 통념이 상당히 왜곡되어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조선시대는 비교적 고증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 해왔지만 […]

일격필살!! 사쓰마 지겐류

지겐류(示現流). 사쓰마번(오늘날의 가고시마)의 무사들 고유의 검도유파. 그야말로 일본 최강의 실전검 유파. 두번째 공격 따위는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오로지 일격필살로 상대를 죽인다는 명실상부한 살인검. 시현류 가는 곳에 피바람이 분다 하여 별명이 혈풍시현류. 체스토!!! 지겐류의 창시자 도고 시케타다는 1561년 사쓰마 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사쓰마의 다이묘 시마즈 씨의 무사였으니 그 또한 세습 무사였다. 때는 전국시대였느니만큼 그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