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레고!!

50년 전 덴마크의 작은 공장에서 태어난 레고가 오늘로 50살이 되었습니다.(사실 레고 사의 역사는 더 오래 되었지만 지금의 레고 브릭 구조가 확정된 것은 덴마크 시간으로 1958년 1월 28일입니다.)

50년동안 어린이들의 변함없는 친구였던 레고는 저를 성과 기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90년대 말에는 경영 위기를 맞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버텨나가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지금도 책상 옆에서 제 옆을 지키고 있는 레고, 앞으로도 레고가 쭈욱 발전해 갔으면 합니다.

요건 인증샷

p.s>

고어핀드 군은 레고 50주년을 기념하여 오래된 레고 하나를 주문했다능… 오늘 호주에서 발송한다능…

12 thoughts on “생일 축하해, 레고!!

  1. 저는 50주년 기념으로 10184 Town Plan을 구입했지요 ㅎ

  2. 오늘이 레고의 탄생일이군요. +_+)/ 저도 어렸을 적에 좋아했었습니다. 래고~

    비싸서 많이 못샀었지만. ^_^)/

    • 솔직히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그 때의 기억이 아직까지도 절 레고에 탐닉하게 만드는 건지도 모르죠 뭐 ㅎㅎ

  3. 울집 큰넘이 취직해서 이사가믄서 곰인형을 들고가드니ㅋ 레고도 그럴만 하것네요 정말 ㅎ^^
    진짜..셋트는 넘 비싸서리 바께쓰에 든걸로 사다가 방바닥에 부어놓고 놀게하던게 생각나네요. 글케 큰넘부텀 망내까정 모인걸 얼마전 아는댁에 다갖다드렷는데, 거진 한가마니쯤 되더라는..ㅡㅡa;;;
    (참 그 주제어 바통놀이^^따라 이까정 오게됫네요^^;;;)

    • ㅎㅎㅎ 사실 저도 어렸을 때 그랬답니다.
      지금도 레고 가격은 만만치 않아요. 똑같은 모델도 나라마다 다른 가격에 나오는데, 비교해 보니까 역시 시장이 큰 미국 것이 제일 싸더군요.(그 다음이 영국.) 우리 나라에 나오는 건 좀 비싸기 때문에, 레고 매니아들은 미국에 갈 일이 있으면 미리미리 돈을 모았다가 레고를 사서 온답니다.

      전에 태국에 출장갈 때 거기 레고샵을 들렀는데,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비싸더랍니다. 못 사는 나라일수록 레고 장난감은 부유층의 특권이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가격이 뛰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리나라 레고 가격도 옛날에 비하면 많이 내려간 편이죠.)

  4. 그래서 구글 로고에 레고 모양이 들어갔었군요. 전 뭔지 몰라서 이걸 캡쳐해서 물어보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

    예전에 레고 해적선 하고 성 시리즈를 그렇게 가지고 싶어 했는데… 이제는 돈이 있어도 가지기 힘들어져 버렸네요.

    • 레고 매니아들은 원하는 옛날 모델을 구입하기 위해서 eBay를 이용하거나 BrickLink라는 전용 레고샵을 이용한답니다. 모두 해외 배송이니 운송료도 각오해야 합니다만(저도 이번에 9만 5천원 짜리 사는 데 운송료만 1만 5천원이 넘더군요.) 매니아들에게는 그 정도 가치는 있거든요.

  5. 저도 오늘 구글로고가 왜 그런가 했더니.. 그런 이유였군요..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 세트를 2개나 샀는데, (트럭세트와 집)
    트럭만드는데 6시간은 걸린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설 연휴에 도전해봐야죠…;;;

    • 마을 시리즈 모으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음, 집도 몇 가지 모델이 있는데.. 성과 해적을 모으는 제가 아는 것만 4956, 4954, 4996 이렇게 세 개나 되네요. 6시간 걸려 만드신 트럭이라면… 테크닉 제품인가요? :D

      저도 요즘 마을 테마로 멋진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몇 개는 구입을 고려중입니다. 10184, 7997, 10182가 특히 가지고 싶은데… 이것들만 사도 파산한다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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