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 골계滑稽

* 이 글은 시리즈의 토막글입니다.

모든 자본가는 시장경제원리를 신봉하지 않던가. 자신이 발목을 잡히기 전까지는.

– Merrill R. Chapman, In Search of Stupidity, Apress, 2006릭 채프먼, , 에이콘, 2007, pp.329

책 읽다가 뿜었음.

26 thoughts on “한마디 – 골계滑稽

  1. 자본가는 자본주의자가 아니라는 설이 유력하죠.

    • 요즘따라 더 눈에 띄는 문구더군요. 일전에 말씀하신 “이익은 사유화, 비용은 사회화” 현상도 여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전에 쓰신 글하고 연관이 있는 듯하니 트랙백할께요 :D

  2. 행정학과 교수님이 말했던 기업에 대한 묘사가 생각나는군요.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_-;;

  3. 아.. 포로가 되기 전까지는 “죽여라!”를 외치는 장수들과 비슷한 느낌!

    • “당해봐야 안다.” 는 말도 있죠. 어딜 가나 저런 인간 군상은 흔한 법이구요.

  4. 책 이름도 재밌군요 초난감 기업의 법칙.

    물론 번역하신분의 센스겠지만 ㅇㅅㅇ.

    결론 : (일반적)기업입장에서 돈이최고.

    • 애시당초 저 책의 서두는 유명한 경영서 “초우량 기업의 법칙”을 공격하는 내용으로 시작하는데, 역자 분이 그걸 센스 있게 잘 변형하신 것 같습니다.

    • 비슷한 버전으로 “잘 되면 내 탓, 못되면 전교조 탓” 도 있지요. 청기와집 사는 쥐새끼도 그렇습니다만…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최곱니다. ㅋㅋㅋㅋㅋㅋㅋ

  6. 글머리가 너무 멋져요~
    개와 보수우익의 출입을 금한다는~
    나중에 써먹어야지~~

    아자아자~

    • ㅎㅎㅎ 옛날에 중국 상하이의 외국인 거류구에 붙어 있었던 문구인데, 확실히 여러 곳에서 많이 패러디되는 문구죠. 나름 저 문구를 고르느라 생각 좀 했습니다. ^^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에서도,

      개와 조선인 출입금지라는 간판이 나오죠.

      나중엔 개와 일본인 출입금지라고 바뀌지만…

    • 그렇죠. 사실 그 시대에는 그런 표현이 꽤 많았을 것 같습니다 :D

  7. 네건 내것, 내건 내것.

    … 좀 다른가요 ‘ㅅ’

  8. 보수우익 방금 출입해서 상처받았음 ㅜ.ㅜ
    …뭐 군대와서 갑자기 세상 바뀐 것을 보고 어리둥절해서 정치나 경제 야기는 껴들지 않지만 말이빈당.
    휴가는 1월 9일 4박 5일 ㄳ

    • 오옷 앨군 오랜만. 내가 전화를 잘 못받아서 서운하지? 미안해 ㅠㅜ 정확하게 전화를 받기가 쉽지 않네.

      …그리고.. 에 뭐… 저기 보수 우익이란 앨군을 가리키는 말은 아닌데 그렇게 상처받을 것 까지야 -_-;

  9. 모든 지휘관은 휴가를 보내는데 짜지 않던가? 자신이 휴가가기 전까지는

    대충 군대버전?[……….]

    • 부사관 직업병 버전이군요.
      저도 프로그래머 버전 하나 더 만들어 볼까요(…)

    • 모든 사춘기 청소년들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신봉하지 않던가? 자신이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 도라버리게스 // 전문 용어로 그걸 중2병이라고 하죠.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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