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테스트]내가 부자가 될 가능성은?

야후! 구냥의 심리테스트입니다. 해본 지는 한달이 거의 다되가지만 블로그에 제 결과를 공개하는 건 늦어졌군요-_-;

이번 주제는 “내가 부자가 될 가능성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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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동기 : 56 점 사욕추구 : 70 점

당신은 가장 돈과 친한 사람이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당신 눈에는 돈이 보인다. 당신 머리 속에는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게 어디에서 모이는지 그리고 그 흐름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 지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당신은 집요하다. 한번 마음 먹은 일을 해내지 못하면 당신은 속이 상해서 참질 못한다. 따라서 당신은 돈의 흐름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그 흐름을 당신을 향해서 바꾸어놓고자 노력한다. 돈과 친한 당신의 사고방식과 그 끈질긴 근성이 결합된 당신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돈만 쫓다 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고 적을 만들 가능성도 높다. 약간의 여유와 융통성이 필요하다.

남들에게 상처주기 쉽다는 것.

결국 돈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라고 있는 것이니,

항상 명심하고 조심하며 살아야겠습니다-_-..

당신의 장점은 불굴의 정신이다. 당신은 남들이 다 포기하고 나가 떨어지는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남아있는 마지막 사람이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할 때까지 시도한 사람이다. 실패 몇 번에 굴하고 포기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집요한 당신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당신은 돈을 너무 밝힌다는 비난을 들을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보통 사람들이 돈으로 계산하는 것을 혐오하는 영역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당신이 보기엔 충분히 비용대비 효과를 계산할 수 있는 영역이다.(어떻게 알았지?[…])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계산을 싫어한다. 그러니 대인관계에서도 원가계산을 하다 보면 당신에겐 친구들이 남아있지 않거나, 당신처럼 당신의 원가계산을 하려는 장사꾼들만 당신 주변으로 모여들 것이다.

또한 당신은 융통성이 부족할 수 있다. 결과에는 상관없이 당신의 목표를 수정하지 않고 노력을 계속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미친 사람으로 여기고 두려워하게 된다. 스토커도 그렇게 생기는 것이다.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고, 타당성이 있는 목표라면 당신의 끈기는 언젠가 당신에게 보답해줄 것이다. 상황의 변화와 노력의 결과에 맞춰서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은 결코 포기하는 것과는 다르다. 장기적인 목표는 계속 마음에 담아두되 그 방법은 다양하게 시도하라. 돈으로 계산하는 것은 좋지만 대인관계에 대해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조심하라. 사실 우리 모두는 언제나 실속 있는 친구를 사귀길 바란다. 단지 그런 생각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을 혐오할 뿐이다.

전 워낙에 이기적이고 나쁜 놈이다보니 구냥 심리테스트를 하면서 소위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과 닳았다는 결과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물론 그 중 최고 걸작은 친일확률 80% 이상, 이완용하고 닮았다는 결과-_-;)

이번에도 별로 다르지는 않군요. 웨런 버핏은 평소에도 좋아하던 사람이지만 글쎄, 내가 루퍼트 머독같은 개자식하고 닮은 점이 있다니 -_-;

이것만은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아요 ( –)

워런 버핏

Warren Edward Buffett. 1930년 생. 명문대 출신 엘리트였으나 쥐가 나오는 월세 65달러짜리 셋방살이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 이후 투자사인 버크셔 해더웨이를 설립해 기적적인 주식 투자 수익률을 올리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돈이 많은 대부호가 된다. 그는 철저하게 주가가 아닌 회사의 고유 경쟁력과 가치로 판단하는 원칙 투자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가 “주식을 산다”는 소문만 돌아도 그 회사의 주가가 급등할 정도로 혼자 힘으로 월스트리트를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워드 슐츠

Howard Schultz. 1953년 생. 뉴욕 빈민가에서 자라 세계 제일의 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를 세운 입지전적인 인물. 그는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감동적인 기업”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스타벅스를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그러나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가혹할 정도로 경쟁사들을 짓밟았으며, 퇴직 근로자들에 의해 “노동착취” 소송에 걸리기도 했다.

마사 스튜어트

본명은 Martha Helen Kostyra. 1941년 생. 살림 하나로 미국에서 가장 돈 많은 여성 중 하나가 된 입지전적 인물. 기본적으로 마사 스튜어트는 뭐든 손만 대면 성공을 거두는 출중한 재능을 지닌 여성이었다. 그는 어린 시절 교육 받았던 요리, 뜨개질, 장식 등 살림의 지식을 사업적으로 이용했고, 이것이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TV 출연, 출판 등으로 억만장자가 된다. 그러나 이렇게 억만장자가 되는 동안 정작 자기 “가정 살림”은 돌보지 않아 가족이 깨어지고 외동딸과 불화를 겪는 등 모순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앤드류 카네기

Andrew Carnegie. 1835-1919. 슬럼가 출신의 노동자에서 세계 최고의 철강 회사를 키워낸 인물. 그의 회사는 성장기에 노동 파업을 진압하면서 10명이나 되는 노동자들을 죽이는 참극을 빚었다. 노동운동의 가혹한 탄압 뒤 회사는 기적적인 성장을 이뤘고, 이때 과실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었는지 카네기는 사상 유례 없는 양의 돈을 (사실상 그의 전재산) 사회에 기부해 “위대한 부자”의 칭호를 듣는다.

존 데이비슨 록펠러

John Davison Rockfeller. 1839-1937. 석유 회사 스탠더드 오일을 설립,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됐던 인물. 독실한 청교도 인으로 성실과 경건함을 삶의 지표로 삼았다. 그러나 그는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비열하고 지독한 방법으로 경쟁사들을 고사 시켰으며, 미국 내 석유 자원을 독점해 미국 자본주의 사회에 수많은 폐해를 끼쳤다. 결국 록펠러에 의해 미국엔 반독점 금지법이 발효됐고, 스탠더드 오일은 수많은 석유 회사로 쪼개진다.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그는 “하느님의 뜻에 의해” 막대한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으며, 은퇴 후 죽을 때까지 검소하고 성실하며 경건한 농부로 살았다.

루퍼트 머독

Keith Rupert Murdoch. 1931년 생. 아버지가 운영하던 호주의 지방 신문사를 인수해 이것을 오늘날 전세계 175개의 신문사, 5개 대륙에 방영되는 위성 TV 채널 등을 소유한 뉴스 코퍼레이션으로 키운다. 루퍼트 머독은 20세기 폭스 사를 비롯한 헐리웃 제작사까지 소유해 전세계 언론 미디어 콘텐트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대중성을 의식한 지나치고 노골적인 편집 방식, 극우주의적인 논조 등으로 수많은 지식 언론인, 방송 영화 관계자로부터 미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에르네스트 오펜하이머

Ernest Oppenheimer. 1880-1957. 드비어스를 세계 최강의 다이아몬드 독점 사업체로 만든 장본인. 젊은 시절 다이아몬드에 자신의 생을 바치기로 결심, 정치 활동을 하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정치적 상업적 인맥을 쌓는다. 그리고 앵글로 아메리카 광산 회사를 설립해 당시 최대 다이아몬드 생산업체였던 드비어스를 인수한다. 그는 이후 비열하고 비합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경쟁사들을 몰락시켰으며, 아프리카의 부패 정권에 뒷돈을 대 대다수의 광산 채굴권을 독점한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자신만의 제국을 건설, 정보부와 외교부를 두고, 적대적 인수, 주가 조작, 가격 담합 등 수많은 무자비한 방법으로 재산 규모를 알기 어려울 정도의 부자가 된다.

배절 자하로프

Basil Zaharoff. 인류 역사상 가장 악명 높았던 무기 거래상. 1차 대전 전후 적대국 간에 분쟁을 초래해 막대한 양의 무기를 팔아 엄청난 이득을 얻었다. 적군도 아군도 국적도 없었던 그는 1차 대전에 사용된 거의 모든 탄약 공급을 독점했으며, 자신의 무기 공급으로 전황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권력을 휘둘렀다. “죽음의 상인”으로 불리며 온갖 반인륜적인 행위를 저질렀으나 영국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는 등 전세계 정치인으로부터 “의인” 대접을 받는다. 1차 대전 후 그의 재산은 석유 자본가 록펠러를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아직도 수수께끼 투성이인 자하로프는 오늘날 유럽 제국주의 비극의 상징으로 남는다.

라피크 하리리

Rafik Hariri. 1944-2005. 건설 현장 노동자에서 재벌로, 다시 레바논 총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건설 사업에 뛰어들어 사우디의 왕가와 친분을 맺은 뒤 승승장구, 아랍권 최고의 재벌이 된다. 그의 막강한 정치적인 인맥으로 그는 조국 레바논의 총리로 발탁, 전쟁으로 피폐해진 레바논의 부흥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나 보수 이슬람 세력에 밀려 총리직 사임. 복잡한 정치 알력에 휘말린 그는 2005년 폭탄 테러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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