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한마디 – 고식지계姑息之計

“When two trains approach each other at a crossing, both shall come toa full stop and neither shall start upon again until the other hasgone.” 기차 두 대가 교차로에서 마주쳤을 때는, 둘 다 무조건 멈춰야 한다. 다른 한 쪽이 교차로를 지나갈 때까지. – 20세기 초 미국 캔자스Kansas 주의 법 일단 둘 다 멈추는 건 좋은데, […]

한마디 – 양산형의 비애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어요. – 수능 전국 수석의 상투적인 발언 자주 조롱당하는 발언이지만, 저 말 속에는 뼈가 있다. 어쨌든 교과서란 그 나라의 최고 학자들이 학문의 기초가 된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엄선한 책이다. 다만 양산형이기 때문에, 모두가 알아들을 만큼 충분한 설명이 붙어 있지 않을 뿐이다. 교과서란 언뜻 보면 시시껄렁해 보이지만, 의외로 마스터하기는 쉽지 않다. 비슷한 예로, 유교의 경전인 […]

한마디 – 심리적 투사(projection)

전라도 사람은 속이 검어서,다른 사람 앞에서는 친한 척 굴다가 자기들끼리 모이면 흉을 본다. – 경상도 속담 심리적 투사: 자기가 돼지면 남도 돼지인 줄 아는 현상.위 속담의 묘미는, 이 속담 자체가 속담에서 말하는 “속 검은 짓” 이라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위 속담에 대한 모범 대처법은 아래와 같다. 실제로 고어핀드 군은 이 방법을 매우 애용하는 바이다. 지금 […]

한마디 – 자기 PR

소생은 환마계 최고의 검사, 고간 단테스!! – 鬼武者 2 결국 고간 단테스는 이렇게 피규어까지 발매되었다. 악역 중간보스 주제에 놀라운 출세다. 자기 PR의 모범사례랄까.

한마디 – 골계滑稽

모든 자본가는 시장경제원리를 신봉하지 않던가. 자신이 발목을 잡히기 전까지는. – Merrill R. Chapman, In Search of Stupidity, Apress, 2006릭 채프먼, , 에이콘, 2007, pp.329 책 읽다가 뿜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