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멋진 갑옷의 조건들

전쟁에 쓰이는 갑옷(혹은 군복)이란 실용성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다. 통일된 복색이나 강해 보이는 디자인 – 속칭 뽀대 – 으로 아군의 사기를 높이고,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압박하기 위해서이다.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통일된 문양으로 맹수에게 무언의 압박을 주는 얼룩말이나, 화려함을 뽐내면서 싸우는 수컷 짐승들과 비슷하다. 따라서 갑옷이란 물건은 남성미의 총집합체로 봐도 상관없다. 수천 년에 이르는 […]

영국 근위병의 복장 – 베어스킨과 레드코트

이 글은 윈저 여행기(2005.08.08)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8일 오후 3시 영국 윈저 궁전 내부를 구경하기 위해 북문으로 가던 우리는 문 앞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영국 근위병 두 명과 딱 마주치고 말았다. 경계근무 중인지 총을 들고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오는 중이었다. 사진으로만 보던 근위병을 보게 된 게 […]

왕립 전쟁사 박물관 – 나폴레옹 시대의 군복과 갑옷들

이 글의 출처는 http://blog.gorekun.com/395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이 글은 브뤼셀 여행기(2005.08.06)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6일 오후 4시 브뤼셀 왕립 전쟁사박물관 워털루 전투를 묘사한 그림. 배에 총알 자국이 있는 기병의 흉갑.

왕립 전쟁사 박물관 – 독일군 철모

이 글은 브뤼셀 여행기(2005.08.06)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6일 오후 4시 브뤼셀 왕립 전쟁사박물관 박물관 입구에는 독일군 철모 네 점이 전시되어 있었다. 도이치 제국 작센 왕국 병사의 철모. 일차 세계대전 도중인 1915년의 것이다. 왼쪽: 도이치 제국 병사의 철모. 1916년. 오른쪽: 제 3 제국 병사의 철모. […]

[펌] 조선 전기의 조선군대 #3

Daum 카페 This is total war의 리틀솔져님 글입니다. 사수(궁수) 그림 1 그림 2 그림 3 사수는 활로 원거리 지원을 하는 병종으로 평시엔 활은 ‘궁대’1)라고 부르는 활집에 넣어서 소지하고 다닙니다. 화살은 ‘시복’2)3)이라는 화살꽂이에 꽂고 다니는데 활은 왼쪽 허리에 화살은 오른쪽 허리에 착용합니다. 서부활극에서 총잡이들이 권총을 허리에 차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조선군은 팽배수와 총통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