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조직

중세의 기사와 갑옷담당종자

이 포스트에 사용된 사진들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갑옷 전시실(Emma and Georgina Bloomberg Arms and Armor Court)에 소장된 것들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charlestilford/3091857607/ 우리는 중세라고 생각하면 반짝이는 플레이트 메일을 입은 전사들을 떠올립니다만 이런 멋진 모습을 위해서는 갑옷 손질이라는, 지저분하고 힘든 “삽질” 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개삽질이 고귀한 기사가 할 일은 아니니 당연히 누군가에게 떠맡겨졌는데, 역사는 이들을 “갑옷담당종자(Arming Squire)” 라 부릅니다. 요즘 […]

국립 미술관 – 렘브란트의 “야경” – #2

이 글은 암스테르담 여행기(2005.08.13)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13일 오후 2시 30분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마우리츠의 군제개혁 “…이곳에서는 평시에도 3만의 보병과 2천6백의 기병이 상비되어, 대포의 집적소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놀라운 일은 병사들의 급료가 확실하게 지급되어, 병사들의 기강확립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자신의 집이 병사들의 숙사가 […]

국립 미술관 – 렘브란트의 “야경” – #1

이 글은 암스테르담 여행기(2005.08.13)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13일 오후 2시 30분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대항해시대 온라인” 을 해보면 에스파냐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네덜란드의 바다 여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실제로 1568년, 네덜란드는 본국인 에스파냐에 반란의 깃발을 올렸다. 에스파냐의 착취에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

[펌] 조선 전기의 조선군대 #3

Daum 카페 This is total war의 리틀솔져님 글입니다. 사수(궁수) 그림 1 그림 2 그림 3 사수는 활로 원거리 지원을 하는 병종으로 평시엔 활은 ‘궁대’1)라고 부르는 활집에 넣어서 소지하고 다닙니다. 화살은 ‘시복’2)3)이라는 화살꽂이에 꽂고 다니는데 활은 왼쪽 허리에 화살은 오른쪽 허리에 착용합니다. 서부활극에서 총잡이들이 권총을 허리에 차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조선군은 팽배수와 총통수를 […]

[펌] 조선 전기의 조선군대 #1

Daum 카페 This is total war의 리틀솔져님 글입니다. 칼과 방패에서 소총까지 오래전부터 조선군에 대한 분석을 해보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동안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어 오다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조선군에 대해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한 건 조선군에 대한 기존의 통념이 상당히 왜곡되어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조선시대는 비교적 고증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 해왔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