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大刀)

성인 남자의 키보다 긴 손잡이에 칼날을 장착한 병장기. 대표적인 예로는 삼국지연의의 관우가 들고 다니는 청룡언월도가 있다. 언뜻 보면 창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엄연히 도검류 병장기에 들어간다.

추노: 월도의 전성시대

이 글의 출처는 http://blog.gorekun.com/1424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추노가 종영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거의 드라마를 보지 않습니다만, 워낙에 화제가 되다 보니 조금씩 동냥으로나마 듣고 보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이 드라마에서는 언월도(偃月刀, 줄여서 월도月刀)가 꽤나 중요한 소품으로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악역 철웅(이종혁 분)이 월도 시범을 보이는 장면도 보이고, 주연인 송태하(오지호 […]

검도 vs 나기나타

일본식 대도, 나기나타](http://blog.gorekun.com/129) 유튜브를 굴러다니다 본 나기나타 수련 동영상이다.(하여간 유튜브, 없는 게 없다 -_-) 초쿠겐 류(直元流) 나기나타술의 수련 방법이라고 하는데, 호구를 쓴 대련은 아니고 검을 든 자와의 대결을 상정한 본 수련인 것 같다. * 현재와 같은 마루바닥 도장이 등장한 것은 에도 시대 이후, 17세기 이후로 알려져 있다. 그 전에는 동영상처럼 나무 무기를 들고 본 연습을 […]

알고보면 다양한 장병기의 세계

성인 남자의 키를 초과하는 길이를 지닌 병기들을 장병기라고 한다. 보통 장병기를 일컬어 창이라고 부르지만 장병기를 가리키는 한자에는 과, 모, 극, 창 등 다양한 말이 있으며, 이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과(戈) 과는 가장 오래된 장병기이다. 고대 중국 상나라 시대에는 군대라는 것 자체가 민간인들 데려다 무기 쥐어 준 것에 불과했기 때문에 보잘것이 없었고, 또 말의 품종도 덩치가 […]

[펌] 조선 전기의 조선군대 #2

Daum 카페 This is total war의 리틀솔져님 글입니다. 총통 총통은 쉽게 말해서 화약을 사용하는 화포를 말합니다. 크기와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여기에서 모두 소개하지는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쇠로 주조된 것으로 한발식 공성전에 사용되는 큰 포탄이나 살상용인 작은 조란환등을 사용합니다. 그밖에도 장군전 같은 거대한 화살을 장전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원거리의 적을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조란환은 수십 […]

나기나타

이 글은 Daum Cafe “This is Total War” 동양사 게시판 903번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2005년 4월 14일 작성된 글을 수정한 것입니다. 나기나타(草+雉,刀, 치도)는 장대 위에 칼날을 붙인 일본식 대도(大刀)류 병기이며, 중국의 미첨도, 우리나라의 협도에 해당한다. 한국에서 협도를 이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도(長刀)로 부르기도 한다. 무예도보통지에 실린 것으로, 동양 삼국의 협도를 비교한 그림. 왼편이 일본 나기나타, 가운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