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내 세계관에 영향을 미친 책들

제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준 책 10권을 소개합니다. 영향력 기준으로 B/A/S급. 각 급 안에서는 무순. 두 권 이상의 비슷한 책이 영향을 주었을 경우, 가장 영향력이 컸던 책 한 권만 선정. B급 유혹의 기술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유혹자들이 어떻게 다른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를 다룬 책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이 책은 그리 잘 쓰여진 책은 아닙니다. 구성 […]

한 마디: 독서에 대하여 (@TellYouMore)

http://www.flickr.com/photos/brightmeadow/281659324/ “독서는 사람을 풍요롭게 하고 글쓰기는 사람을 정확하게 한다.” (출처) 독서와 글쓰기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명언이라 생각. 하나 더: 독서라는 행위에 대해 깊은 통찰을 보여 주는 글을 하나 더 소개한다. 아래 글은 언젠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씨가 트위터에 올려 주신 것인데, 정확한 출전이 어디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책을 읽는 능력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는 […]

새로운 시스템 구축하기

“군주국이든 공화국이든 통치 초기에 기반을 다지지 못한 경우에는 로마인들처럼 최초의 기회를 포착하여 국가를 강화해야 한다. 그러한 기회를 놓친다면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 『로마사 논고』1 1.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시스템[System]이라는 단어가 있다. 하지만 쓰이는 빈도에 비해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은 굉장히 드문데, 이 말은 일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 긴밀하게 의존하며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왔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온 제 책장의 새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왼쪽 끄트머리에 잡힌 건 뉴욕 리바이스 매장에서 사온 청바지입니다. 뉴욕 여행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오후 5시 30분이면 문을 닫지요. 5시 15분까지 열심히 유물 사진을 찍던 저는(–) 재빨리 카메라를 넣고 박물관 샵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미리 점 찍어 놓았던 책들을 꺼내 들었죠. 가격과 부피 문제로 몇 개를 포기했지만, […]

여행 독서 예찬론

이 글은 규슈 여행기의 토막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면 뭘 하십니까? 저는 여행지에서 책을 읽습니다. 2010년 8월 20일 일본 규슈(九州) – 나가사키(長崎) 시 오란다자카로 올라가는 길. “오란다” 는 네덜란드를 가리키는 말로, “네덜란드 인들이 사는 언덕” 정도의 의미다. 도쿠가와 막부의 쇄국 정책 이후로도 네덜란드 인들만은 거주 및 교역이 허락되었다. 여행을 가면 […]

수불석권(手不釋卷)의 비결

프로젝트 도중, 밥 먹고 잠깐. 컴퓨터공학부 전산실에서. 최근 시험과 과제 때문에 정신없이 바쁩니다. 덕분에 촌각을 쪼개서 책을 읽는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뭐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제 독서법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이것도 반쯤 써놓고 미뤄놓은 거 손질해서 업데이트… 많은 분들이 제게 이렇게 물으시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책을 그렇게 읽을 수 있느냐구요. 뭐 제가 안철수 교수님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