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서평] 판타지가 탄생하는 과정

뱀파이어 전설과 아서왕 전설은 잘 알려진 전설이다. 하지만, 과연 이 전설들이 “옛날부터 내려온” 것들일까? 최근 판타지 붐이 일면서 신화나 전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흔히 “옛날 이야기” 라고 부르는 것들 말이다. 두산 백과사전에 따르면, 전설이란 “민간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이야기” 다. 어느 쪽이건, 옛날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이야기라는 인상이 강하다. 실제로 전설은 대개 옛날에 […]

[서평] 늑대들의 전설

완전판 5권 175쪽. 만화에 등장하는 사이토 하지메는 실존 인물로, 신센구미의 간부였다.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면서 일본 역사를 소재로 한 작품들도 많이 들어왔다. 역시 가장 인기를 끄는 건 상당한 팬을 확보한 전국시대지만, 그래도 간간이 그 외의 소재를 다룬 작품들도 눈에 띈다. 그 “기타 소재” 중 은근히 자주 등장하는 존재가 신센구미(新選組신선조)다. 막부 말기, 교토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결성된 […]

고어핀드 군의 독서 취향은?

테스트 해보는 곳: http://book.idsolution.co.kr 하드보일드 실용주의, “사막” 독서 취향 http://www.flickr.com/photos/stevephillips/238560751 사막은 지구 표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기후대로, 매년 빠른 속도로 넓어지고 있다. 동식물의 생존에 무자비한 환경이긴 하지만 놀랍게도 사막엔 수많은 생물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가혹한 사막의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물과 에너지의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극도로 실용적이고 보수적인 행동 패턴을 보인다.들어는 봤나, 하드보일드: 책이란 무릇 어떠한 […]

강철문명: History of Steel in East Asia

크리스마스부터 어제까지, 친구들과 홍콩과 마카오를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마카오 문화 센터에서 책을 두 권 사왔는데, 위 책은 그 중 한 권입니다. 2006년 5월에 마카오 문화 센터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도검 전시회의 도록입니다. 번동아제님 블로그에서도 다룬 적이 있으니, 이쪽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공부를 하신 분들은 적어도 책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실 겁니다. 모두 800권이 인쇄되었으며, 국내에는 10권 내외가 들어온 것으로 […]

한마디 – 교양인의 습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221603334100 독서는 정독하되, 자기나름의 판단을 하는 사색이 꼭 필요하다. 그럴 때만이 저자의 생각을 넓고 깊게 수용할 수 있다. – 김대중, [[재인용출처](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8191801595)] 내가 태어났을 때 이미 DJ는 거물 중의 거물이었는지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어도 왜 그런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저 존칭이라고 알았을 뿐이다. 그 칭호에 납득하게 된 건 나이가 좀 더 들고 다른 이의 글을 읽고서였다.> […]

한마디 – 書卷氣 文字香

http://www.flickr.com/photos/svenwerk/228203325/ 서권기 문자향(書卷氣 文字香) 책을 많이 읽고 교양을 쌓으면 몸에서 책의 기운이 풍기고 문자의 향기가 난다는 뜻이다. 참 좋은 말이다. 아무렴, 책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이런 경지[ex 1], [ex 2], [ex 3] 에 오르는 것을 마다할 이 있을까. [2009년 7월 5일, 경향신문 ]…책 향기를 조금이라도 풍기는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