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Alexander Borodin – Dance Polovitsienne

왜?그는 대답한다. “모르겠어.” “나 키스 같은 거 처음 해봤어.” 그도 동의한다. “그러고보니 나도 그래.” 그리고.. 의문. 의문. 의문. 어째서 그런 짓을 했을까. 노래 이름을 아냐고 하면 모른다. 하지만 들려 주면 안다. 상당히 귀에 익은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 이 곡, 원래 제목은 “노예 소녀들의 합창” 이다. 러시아 5인조 중 한사람인 알렉산더 보로딘Alexander Borodin의 […]

사무라이 참프루

와타나베라는 사나이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은 한 마디로 말해서 “음악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아는 감독이다. 애니메이션 업계 전체를 통틀어서 와타나베 감독만큼 음악에 심취한 뮤직 매니아가 없다지만 이 정도면 거의 경지에 이르른 수준이다. 그의 이러한 취미는 홍콩 느와르 스타일의 재즈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에서 잘 나타난다. 하도많이 다루어서 지겹기까지 한 현상금 사냥꾼들의 거친 이야기를 담배 연기와 비밥을 함께 […]

츠키히메는 왜 하가렌만큼 대중적이지 못할까

이 글은 2004년 12월 25일 자정 우재 군과의 메신저 대화를 기초로 해서 작성한 것입니다. 내일은 절친한 친구가 서울로 올라오는 날이다. 항상 그랬듯이, 그 친구 오는 날이면 우리는 당연히 용산을 간다. 우리의 쇼핑코스는 PC게임 -> 공시디-> 콘솔게임 -> 피규어 -> 건담 -> 음반 -> 롯데리아 용산점이다. (어떤 친구일지 대충 상상이 가실 듯.) …내일은 반드시 음반점에서 하가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