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한마디 – show me the money

피렌체 시에 있는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Santa Maria del Fiore 성당. http://www.flickr.com/photos/dkrape/3031449519/ 용병 이야기가 나온 김에 관련 에피소드 하나 슥슥. 14세기 이탈리아 반도에서 활동한 용병대장 중에 존 호크우드John Hawkwood라는 자가 있었다. 어느 날, 두 명의 도미니코 파 수도사가 길을 가다 호크우드와 마주쳤다. 수도사들이 호크우드에게 “나리에게 신의 평화가 있기를!!” 이라고 인사를 건네자, 호크우드가 벌컥 화를 내며 왈, […]

중세: 왜 ‘용병’ 인가? #2

이 글의 출처는 http://blog.gorekun.com/1388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이탈리아 도시 국가들의 사정 로마 제국이 멸망하면서 유럽 대부분 지역 – 특히 알프스 산맥 이북의 지역에서는 도시가 크게 약화되고 농촌 지역을 기반으로 한 봉건 영주들이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알프스 산맥 남쪽, 북이탈리아 지역은 약간 상황이 달랐는데,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 지역이 […]

중세: 왜 ‘용병’ 인가? #1

이 글의 출처는 http://blog.gorekun.com/1387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미우라 켄타로三浦 建太郎, 제 3권 중에서. 돈 받고 싸우는 용병이란 존재는 중세를 모티프로 한 판타지물 등에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요즘 세대에게는 꽤나 친숙한 소재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국인들에게는 꽤 생소한 제도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군대를 돈으로 산다는 것은 낯선 일1이었거든요. 국왕이 동원한 군대가 주류를 […]

국립 미술관 – 렘브란트의 “야경” – #2

이 글은 암스테르담 여행기(2005.08.13)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13일 오후 2시 30분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마우리츠의 군제개혁 “…이곳에서는 평시에도 3만의 보병과 2천6백의 기병이 상비되어, 대포의 집적소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놀라운 일은 병사들의 급료가 확실하게 지급되어, 병사들의 기강확립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자신의 집이 병사들의 숙사가 […]

국립 미술관 – 렘브란트의 “야경” – #1

이 글은 암스테르담 여행기(2005.08.13)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13일 오후 2시 30분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대항해시대 온라인” 을 해보면 에스파냐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네덜란드의 바다 여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실제로 1568년, 네덜란드는 본국인 에스파냐에 반란의 깃발을 올렸다. 에스파냐의 착취에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