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짤막 감상
슬로우뉴스 게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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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영화가 인기는 인기인 모양이다. 8월 3일 원글을 쓸 때만 해도 600만 관객이 봤다고 하는데 벌써 천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고. 워낙에 흥행하다 보니 일본에서도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는 모양인데,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그저 아주 잘… (더보기)
1편
2편
슬로우뉴스 게재본
ㅍㅍㅅㅅ 게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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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뉴스의 파워를 실감한 포스트. 주제 자체야 일년도 더 전부터 써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던 것이긴 한데, 정작 글을 써 놓고서는 별로 읽힐 거라는 생각을 안 했다. 딱딱한 내용에, 분량마저 길어서(2편짜리...) 도저히 읽힐 것 같지가… (더보기)
"(1984년에) 패미콤이라는 걸 해 보니까... 재미있더군요. 이것은 가정에 있어서의 엔터테인먼트이며, 레코드의 라이벌 상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1991년)는 아직 슈퍼 패미콤이 발매되기도 전입니다. 소니 사내의 직원들도 패미콤의 8비트 세계밖에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게임기가 쭉쭉 발전해서 고성능화 되어가니다는 것을… (더보기)
강연중인 폴 그레이엄. 2008년. (출처: flickr@mathoov)
프로란 자기 일에 가차없는(Relentless) 사람을 가리킨다.1
- 폴 그레이엄(Paul Graham), 『해커와 화가(Hackers & Painters』
※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폴 그레이엄은 전설적인 컴퓨터 해커이자 성공한 벤처 기업가로서 현재는 스타트업 전문 투자펀드인 Y Combinator를… (더보기)
오비완: 아나킨, 내 충성의 대상은 공화국이야. 민주주의란 말이다!
아나킨: 나와 함께하지 않겠다면, 당신은 내 적일 뿐이야!
오비완: 오직 시스만이 그렇게 극단적이지. 난 내 할 일을 하겠다. (라이트세이버를 뽑는다.)
아나킨: 해 볼 테면 해 보시지. (역시 라이트세이버를 뽑아들고 덤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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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