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빌(Louisville), 루이 16세의 도시

미국 중동부의 작은 도시에서 보낸 이틀 밤. 1. 루이빌 다운타운에 서 있던 거리 표지판. 프랑스 왕가의 백합 문양(Fleur-de-lis)이 그려져 있다. 카운티의 문장에서부터 맥주집의 간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 이 문양이 박혀 있었다. “여기가… 루이빌이라고…?” 지난 2월 22일, 나는 켄터키 주의 중심 도시 루이빌(Louisville)에 도착했다. 내가 이 도시에 오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로열 아머리(Royal Armouries)의 소장품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