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중 당신이 역덕임을 확인할 수 있는 10가지 징후들

2011년 2월 15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 보스턴(Boston)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리모델링 공사 중인 모습이 찍혔다. 세잔의 카드 플레이어 그림들이 특별 전시되고 있었다.

  1. Boston에서 혼자 홍차를 마시며 즐거워한다.

  2. 사람들이 $10 지폐에 그려진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 이유를 궁금해한다.

  3. 박물관 휴관 일정1에 맞춰 동선을 짠다.

  4. 박물관을 안 간 날은 뭔가 허전하다.

  5. 대형 서점에 가서 역사책 코너를 찾는다. 그 거대한 크기를 보고 부러움에 절망, 번뇌한다.

  6. 월스트리트를 거닐며 옛날에 나무 목책이 세워져 있었을 모습2을 상상한다.

설명이 필요없는 곳, 월스트리트.

  1. 옷을 사러 가서 네덜란드 상인 복장을 찾는다.

  2. 미국 독립군이 썼던 삼각모를 써보고 싶어한다.

  3. 역사책을 18만 원 어치(!!) 지른다.

  4. 이 모든 것을 블로그에 올려 덕후 인증을 한다.

왠지 모르게 막장의 향기가


  1. Metropolitan Museum of Art는 매주 월요일에 쉰다. 반면, 금요일은 연장 전시한다. 과연 고어핀드는 금요일 밤 늦게까지 있었다고… 
  2. Wallstreet의 명칭은 네덜란드 인들이 도시를 세웠을 때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목책(Wooden Wall)을 쌓은 데서 유래했다. 

6 thoughts on “미국 여행 중 당신이 역덕임을 확인할 수 있는 10가지 징후들

  1. 해당항목 수에 따른 덕후도(Degree of 오덕)도 알려주셔야죠…

    @ 6.5개 정도면 정상이죠? 덕후 아니죠? 그쵸? -_-

  2. 단 하나도 저와 매치되는 것이 없으니 전 역덕이 아닌 듯.
    (…무엇보다…미국사…거기에 뉴욕사에 무지해서 인지도)

    • 다음 번 일본에 갈 때 2탄을 작성하도록 하지요. 이번엔 빠져나가실 수 없으실 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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