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0
한마디 – 폴 그레이엄
프로란 자기 일에 가차없는(Relentless) 사람을 가리킨다.1
※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폴 그레이엄은 전설적인 컴퓨터 해커이자 성공한 벤처 기업가로서 현재는 스타트업 전문 투자펀드인 Y Combinator를 이끌고 있다. 이 사람에 대해서는 D.Camp 이나리 센터장님(@Saram_Eyagi)의 다음 글을 추천: 벤처기업 500여 개 탄생시킨 ‘스타트업의 구루’ - 미국 1위 창업훈련소 ‘Y콤비네이터’ 세운 폴 그레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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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는 relentless라는 단어 하나뿐이다. 나는 이걸 그냥 '가차 없는 거다.'로 해석했는데, 한국어판을 찾아보니 전후 맥락을 맞춰서 이런 문장으로 번역해 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