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개인 촬영. flickr@gore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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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강남역 9번 출구에서 본 광고다. 내가 이 광고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은, 트위터에서 누군가가 이 광고를 언급하면서였다. "정말 잘 만들었네. 누가 만들었는지 한 번 만나보고 싶다." 그런데 며칠 뒤 강남역을 지나가자니 저… (더보기)
지금과 같은 설득 방식은
우버 지지자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버 "한국 서비스 확대"… 택시업계 "우버 퇴출을"
[르포] 우버 직접 타보니 '택시 혁명'…기사 "박원순 시장 덕에 이용자 급증"
지난번 글을 쓰고 나서 많은 의견을 받았다. 그 중에는 우버 옹호자들이 여럿… (더보기)
'공유경제'는 서울시의 교통 문제에 적절한 방법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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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REPORT - 택시와 우버의 공존은 불가능한가
[르포] 우버 직접 타보니 '택시 혁명'…기사 "박원순 시장 덕에 이용자 급증"
뭔가 새로운 현상이 화제에 올랐을 때 내가 주의하는 것은, 그 현상이 일어난 맥락과 내력을… (더보기)
"(1984년에) 패미콤이라는 걸 해 보니까... 재미있더군요. 이것은 가정에 있어서의 엔터테인먼트이며, 레코드의 라이벌 상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1991년)는 아직 슈퍼 패미콤이 발매되기도 전입니다. 소니 사내의 직원들도 패미콤의 8비트 세계밖에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게임기가 쭉쭉 발전해서 고성능화 되어가니다는 것을… (더보기)
'비트코인' 마운트콕스, 법원에 회생절차 신청 (YTN, 2014.03.01)
비트코인에 대한 워렌 버핏의 생각 (윤지만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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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lickr)
뭔가 새로운 현상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내가 항상 주의하는 것은, '새로운 개념'과 '새로운 구현'을 구분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개인용 컴퓨터(PC)라는 기계는 1975년에… (더보기)
‘전철에서 책 읽는 사람 찾기’ 하는 사람들 (한겨레, 2014년 2월 26일)
2월21일, 그룹을 만든 박태근씨, 트위터 시절부터 같이 활동해온 노희승씨와 함께 순환선인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타고 한바퀴 돌면서 사람들이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염탐했다. 오전 10시 충정로역, 출근시간이 지나고 지하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