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hate your enemies. It affects your judgment.
절대로 네 적을 미워하지 마라. 그게 네 판단력을 흐리는 거야.
- 대부 3(The Godfather III)에서, 마이클 콜레오네(Michael Corleone)
요즘 따라 자주 곱씹고 있는 말. 공부를 하든, 책을 읽든, 신문을 보든.
Never hate your enemies. It affects your judgment.
절대로 네 적을 미워하지 마라. 그게 네 판단력을 흐리는 거야.
- 대부 3(The Godfather III)에서, 마이클 콜레오네(Michael Corleone)
요즘 따라 자주 곱씹고 있는 말. 공부를 하든, 책을 읽든, 신문을 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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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고 갑니다.
명대사네요…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대사죠.
근데 정말정말 어려운것같아요. ..
사실 저게 제대로 되면 그 순간 마피아 보스와 동급(…)
오랜만에 찾은 블로그에서 좋은 명언을 보고 갑니다.
며칠 전에 봤었는데 오늘 다른 홈페이지에 소개하고자 하네요.
항상 좋은 글 고맙습니다 ( _ _)
+2013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클리앙 자유게시판에 올려 주신 분이시죠? 갑자기 방문객 수가 갑자기 늘어나서 깜짝 놀라서 찾아봤습니다. 변변치 않은 블로그 사람 많은 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IBM관련 포스팅 이후로 쓰신 글들
오늘 하루동안 쭉 읽었습니다
글마다 댓글 못 남긴거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양고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건 마키아벨리의 친구였던 귀차르디니가 했던말과 비슷한데, 많이 다르군요.
“적을대하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절대 티를 내지말것, 두번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철저히 밟아버릴것.”
그런데 이 말은 “적”에게 티가 나느냐 안나느냐에 중점이 있다면,
쓰신 대사는 스스로에게 티가 나느냐 안나느냐를 말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역시.. 올때마다 배워가는 좋은 블로그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철저하게 밟아버리는 것 또한 상대방을 미워하지 않는 쿨함이 어느 정도 전제되어야 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또한 극도로 현실적이고 냉정해야 하는 작업이니까요.
네. 해당책에서 복수의 미학에 대해서도 설명을 어느정도 하던데요. 그러니까 포인트는 : 내가 복수를 했다는것을 절대 알려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미워하는 철천지원수앞에서도 씨익 웃으면서 건강하셨죠?^^ 할수있는 마음가짐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새해들어서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좀 다른관점에서 모으고있습니다. 원래는 받았던 은혜만 기록하는 노트가 있었는데, 이제는 원한도 동시에 기록을 합니다. 혹은 그사람의 우려, 책임, 공헌, 꿈 등도 기록하려고 노력해요. 더 공정한 평가를 위해서란 생각이 드는데, 고어핀드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목적은 한순간에 감정에 휩쓸려 그릇된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서가 목적입니다. 회사 인사에서든, 친구든, 누구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