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왔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온 제 책장의 새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왼쪽 끄트머리에 잡힌 건 뉴욕 리바이스 매장에서 사온 청바지입니다. 뉴욕 여행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오후 5시 30분이면 문을 닫지요. 5시 15분까지 열심히 유물 사진을 찍던 저는(–) 재빨리 카메라를 넣고 박물관 샵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미리 점 찍어 놓았던 책들을 꺼내 들었죠. 가격과 부피 문제로 몇 개를 포기했지만, […]

뉴욕에서 만난 스타벅스 커피

2011년 2월 16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 보스턴(Boston) 미국을 여행다니면서 커피를 마셨다. 한국하고는, 확실히 달랐다. 아메리카노 1잔 원가중..원두가격은 ‘150원’ [파이낸셜뉴스 2011.02.22] 비싼 커피값 누리꾼들도 갑론을박 [파이낸셜뉴스 2011.02.25] 월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 여기서 카푸치노를 하나 사다 인터넷을 하면서 마셨다. 미국을 여행다니면서, 스타벅스 커피를 모두 네 번인가 먹었습니다. 무선 인터넷을 공짜로만 쓰기엔 미안하기도 했1고, 피곤해서 잠을 […]

미국 여행 중 당신이 역덕임을 확인할 수 있는 10가지 징후들

2011년 2월 15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 보스턴(Boston)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리모델링 공사 중인 모습이 찍혔다. 세잔의 카드 플레이어 그림들이 특별 전시되고 있었다. Boston에서 혼자 홍차를 마시며 즐거워한다. 사람들이 $10 지폐에 그려진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 이유를 궁금해한다. 박물관 휴관 일정1에 맞춰 동선을 짠다. 박물관을 안 간 날은 뭔가 허전하다. 대형 서점에 가서 역사책 코너를 찾는다. 그 […]

다녀왔습니다.

2월 25일, 월스트리트에서. 뉴욕에서는 간간이 검은 옷에 수염을 기른 유태인들을 볼 수 있었는데, 월스트리트에서는 약간 더 그 빈도가 높았다. 이 유태인 노신사는 정말 발이 빨라서, 사진을 다른 데 사진을 찍는 척 하며 카메라를 꺼내는 순간 이렇게 옆으로 휙 지나가 버렸다. 고어핀드 군이 12일간의 막장 오덕 행각미국 여행을 마치고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앞서 밝힌 듯이, 이번 여행은 […]

미국에 있습니다.

일전에 블로그를 통해 알린 바 있듯이, 고어핀드 군은 지난 2월 14일부터 미국 동부를 해외원정덕질여행중입니다. Boston, Niagara 폭포는 이미 다녀왔고 지금은 NewYork이네요. 자유의 여신상. 받침대 바로 아래에서 찍은 것이다. 초광각 렌즈의 위엄이랄까. 이번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지 두 곳은 보스턴 근교에 있는 Higgins Armory와 NewYork에 있는 Metropolitan museum of Art(줄여서 MET)였습니다. 둘 다 훌륭한 무기와 갑옷을 […]

나는 왜 애플에서 빨간색을 연상하는가

Apple을 볼 때마다 나는 “붉은 공포”에 사로잡힌다. “좌파들은 왜 아이폰을 쓰죠?” 작년 7월이었다. 한국어 트위터에서는 한 삼성전자 간부의 발언이 화제를 탔1다. 마침 어떤 신문 칼럼에서 갤럭시S를 “이순신폰”으로 지칭한 것이 네티즌들의 반감을 샀기 때문에, 이 발언은 iPhone 사용자들을 비국민(혹은 빨갱이) 취급한다는 비난을 받기에 충분2했다. 실제로 갤럭시S 출시 후 터져나온 문제점들과 무리한 언론플레이와 연관되면서 한동안 조롱의 대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