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 독서에 대하여 (@TellYouMore)

* 이 글은 시리즈의 토막글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brightmeadow/281659324/

“독서는 사람을 풍요롭게 하고 글쓰기는 사람을 정확하게 한다.” (출처)

독서와 글쓰기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명언이라 생각.

  • 하나 더: 독서라는 행위에 대해 깊은 통찰을 보여 주는 글을 하나 더 소개한다. 아래 글은 언젠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씨가 트위터에 올려 주신 것인데, 정확한 출전이 어디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책을 읽는 능력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는 데 꼭 필요한 능력들이 있긴 합니다.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 능력, 자신을 채웠던 반복과 습관의 타율성을 비우고 새로운 리듬과 질서를 받아들이는 능력 같은 겁니다.

13 thoughts on “한 마디: 독서에 대하여 (@TellYouMore)

  1. 한줄로 모든걸 이야기하는 명언이네요.

    요즘은 게임도 책도 점점 쌓이기만 하는 기분입니다

    뭔가 플레이어나 독자에서 콜렉터가 된 느낌이라고 해야할런지(…)

    • 근데, 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저 책 좀 있으면 절판될 것 같은데” 싶으면 바로 질러버리거든요. 아마 밀린 책들 다 읽는 데도 한 달은 걸릴 겁니다. (먼산)

    • 저도 역시 두분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읽고 요약 (행동할것, 데이터로 저장할것)을 하는데, 이게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자꾸 책이 밀려갑니다..
      또 보다보면 그책에서 언급된 책도 있고,
      전혀다른 루트로 얻게되는 책도 있고..

      그런데 마침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두분은 읽으시고 , 그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전 좀 데이터강박증이 있어서.. 펜스캐너를 썼던적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효용성이 크진 않더라구요..

    • 격하게… // 걍 개인 wiki를 운용중입니다. 어디서나 접속해서 기록을 남기고 열람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 고어핀드//개인 위키라.. 그러면 분명 말씀하신대로 유비쿼터스한 환경이 되겠군요. 음.. 음.. 그렇군요. 매우 좋은 방법인데요, 감사합니다.^^

  2. 저는 책 욕심이 너무 많아서 항상 열권쯤 밀려 있어요 ㅎㅎ
    책 읽고 한 졸로라도 요약을 남기거나 독후감을 남기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그 정도 밀려 있습니다. ^_^); 사실 한국에서 책 덕후로 산다는 것은 책이 밀리는 운명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조금만 늦으면 책이 절판이 되어버리니…

  3. 새해에는 한동안 못하던 독서와 글쓰기를 해보려구요.
    너무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런 양질의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니, 저자에게 감사드립니다.

  4. 책을 읽는 능력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는 데 꼭 필요한 능력들이 있긴 합니다.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 능력, 자신을 채웠던 반복과 습관의 타율성을 비우고 새로운 리듬과 질서를 받아들이는 능력 같은 겁니다.

    정혜윤, 삶을 바꾸는 책 읽기, pp. 57-58.

  5. 흘러흘러 왔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개인 위키는 저한텐 좀 부담이었는데, 운영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전 그냥 한줄 요약이나…

    • 음… 솔직히 저도 개인 위키 운영은 좀 불편해서 이것저것 찾아다녔습니다만, 결국 쓸 만한 게 없어서 고육책으로 선택했습니다. 아직도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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