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Bill Conti – main theme of North & South

대하사극에 걸맞는 음악이 뭔지 알고 싶은가? 이 곡을 들어보라. 남과 북North & South>은 1980년대 미국의 작가 John Jakes가 집필한 3부작 대하소설의 제목이며, 소설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미니시리즈의 제목이기도 하다.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남부와 북부 출신 두 사관생도의 우정을 다룬 이 소설은 1985년에 제 1부, 1986년에 제 2부가 ABC-Tv를 통해서 방영되었는데, 지금까지 미국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

보레누스와 풀로

초대작 사극 의 미덕 드라마 의 두 주인공에 좀 더 흥미가 가서,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쟁기>를 찾아봤습니다. 알고 보니, 티투스 풀로Titus Pullo와 루키우스 보레누스Lucius Vorenus는 실존인물이더군요. 적어도 드라마 제작진들이 이름 정도는 실제 역사에서 가져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잠시 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인물이 실제 역사 기록에 등장하는 것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쓴 <갈리아 전쟁기>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

초대작 사극 <로마Rome>의 미덕

보레누스와 풀로는 카이사르 위하의 군인이다. 전쟁이 끝난 뒤, 풀로는 살인죄로 기소되어 경기장(Arena)에서 사형에 처해지게 되는데, 백인대장이었던 보레누스가 부하였던 풀로를 구하기 위해 경기장에 뛰어들어 풀로를 구한다. 이 일이 있은 뒤, 카이사르가 원로원으로 보레누스를 호출한다. 보레누스는 벌을 받게 될까봐 잔뜩 긴장해 있지만, 오히려 카이사르는 보레누스가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며 보레누스를 원로원 의원에 임명하겠다고 말한다. 키케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