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수우익은 원래 이런 분들이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이들은 또 다시 사명감을 가지고 제 나라, 제 민족을 팔아먹는 짓을 서슴없이 저지를 게다.
- 진중권, 2005년 3월 지만원과의 Tv 토론 후기에서.
관련 기사:
뉴라이트 단체, KBS.MBC 규탄 기자회견 [오마이뉴스 2008-05-14]
뉴라이트 단체,… (더보기)
2008년 4월 16일 오전 10시 7분
마카오, 세나도 광장
(출처: 개인 촬영. flickr@gorekun)
1.
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유럽의 것이라면 어쩐지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픈 때부터 "가까이 있는 유럽" 이라는 모토를 내걸었는데, 실제로… (더보기)
아는 사람들이랑 모여서 수다를 떠는데,
어쩌다 박명수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고어핀드: 음, 그런데... 박명수가 누구야? (←Tv를 안 본다.)
Y군: 왜, 유재석이랑 같이 나오는 사람 있잖아.
고어핀드: 유재석은 또 누구고?
Y군: ...유재석 몰라? 잘 나가는 예능프로 진행자인데.
고어핀드: 응. 몰라. "무한도전"… (더보기)
네이버 까 - 대개 구글과 비교해서 네이버가 모자란다고 까는 - 들이 한심한 건 네이버의 본질을 전혀 모른다는 점이다. 네이버는 이윤 추구를 목표로 하는 사기업이다. 이용자 많이 끌어모아서 광고료로 돈을 벌어야 한다. 사실 이건 구글도 마찬가지지만, 문제는 네이버와 구글이 몸담고 있는… (더보기)
왜?그는 대답한다. "모르겠어."
"나 키스 같은 거 처음 해봤어."
그도 동의한다. "그러고보니 나도 그래."
그리고.. 의문.
의문.
의문.
어째서 그런 짓을 했을까.
노래 이름을 아냐고 하면 모른다. 하지만 들려 주면 안다. 상당히 귀에 익은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 (더보기)
소위 "의식 있는 게임 매니아" 혹은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개발자" 들의 입에서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은 이제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 현거래가 중심이 되는 천편일률적인 MMORPG 게임들, 참신함이란 쌈싸먹은 주제에 콘솔 게임에서 확립된 게임플레이나 복사해대는 붕어빵 게임들, 불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