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는 말 그대로 신성한 군대이다. 정치와 제의가 아직도 완벽히 구분되지 않은 고대 사회에서는 종종 보이는 군대이며 따라서 한국 등지에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기록이 남아서 비교적 잘 알려진 것들은 고대 지중해 세계의 것들이다.
테베의 신성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 테베Thebe에는 신성대Sacred Band라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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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의 불길
불만에 가득 찬 플랑드르 인들에게 반란의 불을 붙인 인물은 피터Pieter de Coninck라는 직조공이었다. 평민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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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를 관광하는 플랑드르 백작
귀는 프랑스 국왕에 대한 공포심으로 에드워드와 동맹을 맺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줄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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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전쟁사에 있어서 기사 몰락의 시작은 언제부터일까요? 보통 화약병기가 등장한 이후로 생각하기 쉬운데, 놀랍게도 백년 전쟁이… (더보기)
역사 방면에 있어서 Tv가 미치고 있는 가장 큰 해악을 꼽으라면 사람들이 조선의 군대라고 하면 벙거지에 파란 전포만 달랑 입고 당파만 들고 돌아다니는 줄 안다는 것이다. 도대체 이 점은 언제까지 개선이 안될 건지 모르겠다. 유럽 일본 모두 졸병들이 (적어도 몇몇은) 갑옷… (더보기)
1척 ~ 2척(대략 30cm ~ 60cm)의 길이를 가진 카타나를 와키자시(脇差협차)라고 한다. 다르게 일러 소도(小刀)라고도 부른다.
도쿄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에도 시대 와키자시. (출처: wikipedia commons)
에도 시대 일본 무사의 정식 차림은 큰 칼과 작은 칼을 한 자루씩 차는 것이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