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전: IT 산업과 인문학과의 융합이 중요하다고?

정말이지 '인문학' 은 불태워야 한다.

보론: 문제는 의사결정이다.

'기술적 의사 결정' 이 뭐냐고? 직관 (2012.01.01) 일전에 썼던 글이 화제가 되었는지 여기저기서 반론이 나오고 있는데, 원문 아래에도 인문쟁이(tm)들의 댓글이 주르륵 붙었다. 근데 무슨 인문학적 통찰력(?)의 결과물인지 반론의 내용이 죄다 비슷비슷하다: "개발자가 CEO를 한다고 해서 잘 된다는 보장은 없는데?", "왜… (더보기)

성공 신화에 대한 신화

아래 글은 다음 글의 번역문이다: The Myth About Creation Myths (2007.3.1, Fast Company)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공식 전기. (출처: flickr@_k3) 혁신에 대한 이야기들은 서로가 닮은 면이 있다. 헐리우드 액션 어드벤처 영화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얼개가 있다는 이야기다. 다이하드 4와 유튜브의… (더보기)

[IBM Life (3)] 왜 ‘좋은 코드’를 이야기할까?

* 스타트업 전문 매체 벤처스퀘어에 발행된 IBM 인턴기 제 2화입니다. 게재본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의 내용은 글쓴이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IBM의 공식 입장과는 상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퀴즈: 출장 명령서 쓰기 문제 하나 내겠습니다. 지금 여기 출장 명령서가 두… (더보기)

[IBM Life (2)] 개발자를 설득하고 싶으시다구요?

* 스타트업 전문 매체 벤처스퀘어에 발행된 IBM 인턴기 제 2화입니다. 게재본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의 내용은 글쓴이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IBM의 공식 입장과는 상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개발자들이 제 아이디어에 관심을 보이질 않아요." 아직 한국에 있을 때 일입니다. 제… (더보기)

[IBM Life (1)] 외국인 노동자가 되다

* 스타트업 전문 매체 벤처스퀘어에 발행된 IBM 인턴기 제 1화입니다. 게재본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의 내용은 글쓴이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IBM의 공식 입장과는 상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지난 7월의 일이니 벌써 넉 달도 전의 일입니다. 그날은 제주도에서 열리는 학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