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척 ~ 2척(대략 30cm ~ 60cm)의 길이를 가진 카타나를 와키자시(脇差협차)라고 한다. 다르게 일러 소도(小刀)라고도 부른다.
도쿄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에도 시대 와키자시. (출처: wikipedia commons)
에도 시대 일본 무사의 정식 차림은 큰 칼과 작은 칼을 한 자루씩 차는 것이었는데,… (더보기)
코타치(小太刀, 소태도)
길이가 2척(= 대략 60cm) 미만인 타치. 와키자시(脇差)와의 구분이 모호한 물건인지라 이런저런 잡다한 설이 많다. 이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타치(太刀, 태도)
일반적인 타치는 길이가 2척 이상 3척 미만이다.
역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노타치(野太刀, 야태도)
길이가 3척 이상의 거대한… (더보기)
무로마치 바쿠후 말기인 1515년 2월에 만들어진 타치. 비슈 오사후네 스케사다라는 도공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타치는 칼날이 아래로 가게 하여 보관한다. 손잡이를 보면, 아직 일본도 특유의 x자 칼자루감개(츠카이토)가 확립되지 않은 모습이보인다.
타치는 칼날이 아래로 가게 하여 허리에 두 개의 끈을 매달아 차는… (더보기)
2005년 8월 18일 오후 3시
노르웨이 - 오슬로
1500년대에 만들어진 모리안 헬름. 노르웨이 전쟁기념관 (Norwegian Armed Forces Museum) 소장. (출처: 개인 촬영. flickr@gorekun)
모리안 헬름은 16세기에 경기병과 보병을 위해 등장한 간단한 투구입니다. 전장에 총기가 등장하면서 비교적 가벼운 병장기에 대한 수요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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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암스테르담 여행기2005.08.13)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13일 오후 1시 30분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17세기 네덜란드의 해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