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갑옷, 흉갑(胸甲)

역사 방면에 있어서 Tv가 미치고 있는 가장 큰 해악을 꼽으라면 사람들이 조선의 군대라고 하면 벙거지에 파란 전포만 달랑 입고 당파만 들고 돌아다니는 줄 안다는 것이다. 도대체 이 점은 언제까지 개선이 안될 건지 모르겠다. 유럽 일본 모두 졸병들이 (적어도 몇몇은) 갑옷… (더보기)

중세의 기사와 갑옷담당종자

이 포스트에 사용된 사진들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갑옷 전시실(Emma and Georgina Bloomberg Arms and Armor Court)에 소장된 것들입니다. (출처: flickr@charlestilford) 우리는 중세라고 생각하면 반짝이는 플레이트 메일을 입은 전사들을 떠올립니다만 이런 멋진 모습을 위해서는 갑옷 손질이라는, 지저분하고 힘든 "삽질" 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더보기)

에딘버러 박물관 – 17세기의 하프 아머

2005년 8월 10일 오후 2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에딘버러 민병대는 구시가지와 캐논게이트 교회를 지키기 위해 조직된 준군사조직이다. 이들은 1682년 창설되어 새로운 경찰 조직이 설립된 1817년에 해산되었다. 여기 보이는 전시물들은 에딘버러 민병대에 의해 사용되었던 무기들이다. 수석식 소총Flint-lock musckets은 밤에 야경을 돌던… (더보기)

왕립 전쟁사 박물관 – 프랑켄게슈테히式 토너먼트 아머

이 글의 출처는 https://blog.gorekun.com/424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이 글은 브뤼셀 여행기(2005.08.06)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6일 오후 4시 브뤼셀 왕립 전쟁사박물관 오른쪽 것이 토너먼트 아머.… (더보기)

왕립 전쟁사 박물관 – 막시밀리안式 플레이트 아머

이 글의 출처는 https://blog.gorekun.com/402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이 글은 브뤼셀 여행기(2005.08.06)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6일 오후 4시 브뤼셀 왕립 전쟁사박물관 철판을 리벳 등으로 조립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