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계관에 영향을 미친 책들

제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준 책 10권을 소개합니다. 영향력 기준으로 B/A/S급. 각 급 안에서는 무순. 두 권 이상의 비슷한 책이 영향을 주었을 경우, 가장 영향력이 컸던 책 한 권만 선정. B급 유혹의 기술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유혹자들이 어떻게 다른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를 다룬 책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이 책은 그리 잘 쓰여진 책은 아닙니다. 구성 […]

여행 독서 예찬론

이 글은 규슈 여행기의 토막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면 뭘 하십니까? 저는 여행지에서 책을 읽습니다. 2010년 8월 20일 일본 규슈(九州) – 나가사키(長崎) 시 오란다자카로 올라가는 길. “오란다” 는 네덜란드를 가리키는 말로, “네덜란드 인들이 사는 언덕” 정도의 의미다. 도쿠가와 막부의 쇄국 정책 이후로도 네덜란드 인들만은 거주 및 교역이 허락되었다. 여행을 가면 […]

수불석권(手不釋卷)의 비결

프로젝트 도중, 밥 먹고 잠깐. 컴퓨터공학부 전산실에서. 최근 시험과 과제 때문에 정신없이 바쁩니다. 덕분에 촌각을 쪼개서 책을 읽는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뭐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제 독서법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이것도 반쯤 써놓고 미뤄놓은 거 손질해서 업데이트… 많은 분들이 제게 이렇게 물으시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책을 그렇게 읽을 수 있느냐구요. 뭐 제가 안철수 교수님이나 […]

[서평] 판타지가 탄생하는 과정

뱀파이어 전설과 아서왕 전설은 잘 알려진 전설이다. 하지만, 과연 이 전설들이 “옛날부터 내려온” 것들일까? 최근 판타지 붐이 일면서 신화나 전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흔히 “옛날 이야기” 라고 부르는 것들 말이다. 두산 백과사전에 따르면, 전설이란 “민간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이야기” 다. 어느 쪽이건, 옛날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이야기라는 인상이 강하다. 실제로 전설은 대개 옛날에 […]

[서평] 늑대들의 전설

완전판 5권 175쪽. 만화에 등장하는 사이토 하지메는 실존 인물로, 신센구미의 간부였다.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면서 일본 역사를 소재로 한 작품들도 많이 들어왔다. 역시 가장 인기를 끄는 건 상당한 팬을 확보한 전국시대지만, 그래도 간간이 그 외의 소재를 다룬 작품들도 눈에 띈다. 그 “기타 소재” 중 은근히 자주 등장하는 존재가 신센구미(新選組신선조)다. 막부 말기, 교토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결성된 […]

고어핀드 군의 독서 취향은?

테스트 해보는 곳: http://book.idsolution.co.kr 하드보일드 실용주의, "사막" 독서 취향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stevephillips/238560751 사막은 지구 표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기후대로, 매년 빠른 속도로 넓어지고 있다. 동식물의 생존에 무자비한 환경이긴 하지만 놀랍게도 사막엔 수많은 생물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가혹한 사막의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물과 에너지의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극도로 실용적이고 보수적인 행동 패턴을 보인다.들어는 봤나, 하드보일드: 책이란 무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