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북미 원주민의 이미지 (후편)

아바타에 등장한 인디언 문화영화 <아바타>는 곳곳에서 인디언들의 이미지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 눈에 보인 것만 몇 개 꼽자면...먼저 이름. 영화에서는 나비족의 이름을 소개하면서 하나씩 그 뜻을 일러 주는데, 이런 식으로 이름을 해석하는 것은 백...

아바타: 북미 원주민의 이미지 (전편)

<아바타>를 봤습니다. 재미있더군요. 영화를 보는 내내 피사체들이 훅훅 지나가는 경험은 색다른 시각적 체험이었습니다. 혹시 아직까지 안 보신 분이 계신다면, iMax에서 3D로 보시길 강력하게 권해드립니다.워낙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영화가...

한마디 - 지름의 에스컬레이션

상저옥배(象箸玉杯): 상아로 만든 젓가락과 옥으로 만든 잔고대 중국, 상商나라(BC 1600~BC 1046)에서 있었던 일이다. 당시 왕이었던 주왕(紂王)이 상아로 젓가락을 만들었다. 겨우 젓가락 하나 뿐이었는데, 현명한 사람이었던 기자는 이것을 보고 나라의 앞날을 걱...

한 살 더 먹었습니다.

198x년 태어난 고어핀드 군이오늘로 한 살 더 나이를 먹었습니다.앞으로도 더욱 수련에 정진하여포스와 라이트세이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사상 최강의 마법검사제다이 나이트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빠와!! 언리미티드 빠와!!

공지: 정비중 포스트 100122

정비 완료사고 > 단상과연 입시교육이 문제인가?돈에 대한 위선성실에 대하여기독교에 대한 의문득도(得道)외모에 대한 위선샤밀 바사예프의 죽음공(公)과 사(私)사고 > 독서[서평] 나는 돈 되는 게임만 한다.게임과 인터넷 > 리뷰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교역...

한마디 - 부익부 빈익빈

For to all those who have, more will be given, and they will have an abundance; but from those who have nothing, even what they have will be taken away.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받아 넉넉해지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 마태오의 복음...

[서평] 늑대들의 전설

*주: 지극히 '고어핀드스러운' 서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면서 일본 역사를 소재로 한 작품들도 많이 들어왔다. 역시 가장 인기를 끄는 건 상당한 팬을 확보한 전국시대지만, 그래도 간간이 그 외의 소재를 다룬 작품들도 눈에 띈다.그 "...

고어핀드 군의 독서 취향은?

테스트 해보는 곳: http://book.idsolution.co.kr하드보일드 실용주의, "사막" 독서 취향사막은 지구 표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기후대로, 매년 빠른 속도로 넓어지고 있다. 동식물의 생존에 무자비한 환경이긴 하지만 놀랍게도 사막엔 수많은 생물들이 존재한다....

갈릴리 바다의 폭풍

허먼 멜빌의 <모비 딕>에 나오는 이야기. 포경선 선원들은 피뢰침에 꽂힌 번갯불을 신성시하며 두려워하는 습관이 있다. 작가에 의하면, 이것은 "성 엘모의 불"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포경선 선원들(주: 멜빌도 포경선 선원 출신이었다.)이 가진 일종의 미신이...

한마디 - 솔로의 이유

내 사랑은 비싸. 좀 많이 유니크하거든! 아무나 못 줘. ^_^ - 고어핀드죄송합니다 방문객 여러분, 새해를 맞아 한 번쯤 헛소리 해보고 싶었습니다.

2009년을 보내며

<Vivaldi: Cantata, Rv630, "Nulla in mundo pax sincera"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다사다난했던 2009년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불타는 열정에 하얗게 밤을 지샌 날도 있었고고민에 허우적대다 지쳐 잠든 날도 있었지만,그것도 다 삶의 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강철문명: History of Steel in East Asia

크리스마스부터 어제까지, 친구들과 홍콩과 마카오를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마카오 문화 센터에서 책을 두 권 사왔는데, 위 책은 그 중 한 권입니다. 2006년 5월에 마카오 문화 센터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도검 전시회의 도록입니다. 번동아제님 블로그에서도 다룬...

한마디 - Sweet Child O' Mine

Guns N' Roses, <Sweet Child O' Mine(1987)>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당신은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도록 만들어요.- <As Good As It Gets(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997

명사만 바꾸면 되는 이야기 3

한 신문사는 장차관, 국회의원 자식들이 유난스레 많다. 거기서 오랫동안 편집국 지휘봉을 잡았던 대선배에게 따졌다. "고관대작 자식들은 뭐가 다릅니까?" 되레 묻는다. "김 기자 클 때 아버지 책꽂이에 책이 몇 권이나 꽂혀 있었나? 놀러 오는 아버지 친구들은 직...

독서 카테고리 분리했습니다.

"고어핀드 님은 책 많이 읽으시는 것 같은데, 정작 블로그에서는 책 얘길 잘 안하시네요?"블로그를 열고 나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 중 하나가 책에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도통 책 이야기를 안 한다는 것이었지요.뭐랄까, 지금까지는 서평을 쓴다 한들 제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