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광개토대왕의 전사들 #6 – 창병

아래 글은 광개토대왕의 전사들의 토막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창병, 전장의 모루 전쟁의 역사를 살펴보면 화약 병기가 등장하기 전 많은 기간동안 창이 많은 무사들과 군인들의 사랑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단순하게 말하자면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우수한 병기” 이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강력한 대열을 이룬 보병들은 중장기병들도 함부로 건들기 […]

광개토대왕의 전사들 #5 – 기마궁수

아래 글은 광개토대왕의 전사들의 토막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중장기병에 이어 이번에는 기마궁수입니다. 기마궁수와 기사(騎射) 기마궁수(혹은 기마궁사)란 말을 타며 활을 쏘는 병종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즉 말타기와 활쏘기의 결합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빠르게 달리는 말 위에서 활을 쏘는 것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활을 쏘는 동안 말에서 자세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광개토대왕의 전사들 #4 – 중장기병(2)

아래 글은 광개토대왕의 전사들의 토막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일러스트레이션을 봐 가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려 중장기병(태호님作 – 출처는 따로 없음-_-;).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고증 99%짜리 개념 일러스트 되겠다. 투구 – 종장판주 위 일러스트의 병사가 쓰고 있는 투구를 종장판주라고 합니다. 초중기 고구려군이 가장 많이 사용한 투구인 종장판주는 말 그대로 위아래로(종縱) 길다란(장長) 철판(판版)을 […]

알고보면 다양한 장병기의 세계

성인 남자의 키를 초과하는 길이를 지닌 병기들을 장병기라고 한다. 보통 장병기를 일컬어 창이라고 부르지만 장병기를 가리키는 한자에는 과, 모, 극, 창 등 다양한 말이 있으며, 이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과(戈) 과는 가장 오래된 장병기이다. 고대 중국 상나라 시대에는 군대라는 것 자체가 민간인들 데려다 무기 쥐어 준 것에 불과했기 때문에 보잘것이 없었고, 또 말의 품종도 덩치가 […]

전쟁사 불변의 법칙

DCINSIDE 역사갤러리 블로그(속칭 역갤블로그)의 롱보우와 화승총에 대한 글 하나를 보고 생각난 김에 포스트. 조선왕조에 대해 널리 퍼져 있는 생각들 중 하나가 바로 “지나치게 문약하여 국방에 신경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조선이 문치주의로 흘러 총과 같은 새로운 무기의 개발 등에 대해 무관심해지고, 결과적으로 국방력이 약해지고 망했다는 것이 이러한 생각의 기본 얼개다. 그런데, 과연 그게 그렇게 문제가 단순할까? 그렇다면 […]

장병겸을 든 조선 여군

아래 그림의 출처는 디시인사이드 역사갤러리 가보면 컬러 버전도 있다. 도대체 우리나라 사극이나 역사물을 보면 조선시대 병사들은 죄다 푸른 색 전포에 당파만 들고 나오는지. 역사적인 사실에 안 맞을 뿐만 아니라 촌스러워 쉰내가 벅벅 나 죽겠다. 게임이고 영화고, 이걸로 도대체 뭘 만들어 보겠다는지. 그런 의미에서 역사 갤러리의 그림쟁이 오작서생 햏이 그린 이 그림은 꽤나 간지가 난다.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