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http://blog.gorekun.com/wp-content/uploads/2011/03/2134735203.jpg)](http://blog.gorekun.com/?attachment_id=6)가야 기마무사상. 부산 복천박물관.

삼국 시대에 관련된 문서들은 이 태그를 보유한다. 단, 여기서의 삼국 시대란 원삼국 시대를 포함한 초기 국가 시대부터 신라가 멸망하는 918년까지를 그 범위로 한다.

광개토대왕의 전사들 #4 – 중장기병(2)

아래 글은 광개토대왕의 전사들의 토막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일러스트레이션을 봐 가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려 중장기병(태호님作 – 출처는 따로 없음-_-;).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고증 99%짜리 개념 일러스트 되겠다. 투구 – 종장판주 위 일러스트의 병사가 쓰고 있는 투구를 종장판주라고 합니다. 초중기 고구려군이 가장 많이 사용한 투구인 종장판주는 말 그대로 위아래로(종縱) 길다란(장長) 철판(판版)을 […]

광개토대왕의 전사들 #3 – 중장기병(1)

아래 글은 광개토대왕의 전사들의 토막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중장기병 전술 북방의 유목민들은 전통적으로 기마궁수 전술을 애용해 왔습니다. 말을 달리면서 활을 쏘는 것을 기사(騎射)라고 하는데, 이 기사라는 것은 유목민의 장기입니다. 기사는 말타는 능력과 활을 쏘는 능력이 모두 필요한데, 목축 생활을 하면서 간간이 사냥까지 해줘야 하는 유목민의 특성상 이 능력은 정주민들이 가질 수 […]

광개토대왕의 전사들 #2 – 고대의 사료들

아래 글은 광개토대왕의 전사들의 토막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문헌 자료 고구려의 병종구성과 무기체계에 대해서 상세하게 논한 문헌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부스러기(?)들이 이리저리 남아 있을 뿐인데, 이들을 살펴봄으로써 고구려군의 모습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고구려 초기의 무기 체계를 알려 주는 사서로는 진(晋)나라 초기에 편찬된 […]

광개토대왕의 전사들 #1 – 4~5세기의 동북아시아

아래 글은 광개토대왕의 전사들의 토막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광개토대왕의 요하 도하. 서울대학교 이종상 교수가 그린 민족 기록화의 최고 걸작이다. 2.9m × 세로 2.18m의 장대한 화폭에 상당한 고증(70년대 그림이다)을 보여 준다. 과연 고구려 열풍입니다. MBC가 광개토대왕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드라마를 방영하면서 – 에 차마 사극이라는 말은 못 붙이겠군요 – 인터넷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

묘하게 비슷함

최근 영화 <300> 덕분에 스파르타 역사책을 뒤지는 경우가 많은데, 보다 보면 스파르타랑 고구려랑 묘하게 닮았다. 스파르타는 스파르타 시를 중심으로 한 다섯 부족들의 연맹체가 주변 부족들과 연합하거나, 복속시키면서 성장했다. 농사지을 땅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고구려는 졸본을 중심으로 한 부족들이 주변 부족들과 연합하거나, 복속시키면서 성장했다. 고구려의 초기 영토인 압록강 중류는 농사지을 땅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고구려의 핵심부는 […]

승병의 시작

승병의 등장 우리나라에서 승병은 언제부터 등장하게 되었을까? 정확한 것을 알기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 추측은 가능하다. 《고려사》<최영전(崔瑩傳)> 에는 “고구려 때 당(唐)나라 태종이 침입하자 고구려의 승려 3만 명이 승군으로 출전하였다.” 라는 기록이 보인다. 하지만 여기서의 승려는 불교 승려가 아니라 무당들이라는 의견도 있는 걸 보면 확실하지 않다. 당시 고구려의 집권자였던 연개소문은 기존 귀족들과 친했던 불교계를 억압하고 도교(=샤머니즘)를 장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