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진품 클레이모어

2005년 8월 10일 오후 4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BraveHeart를 보다 보면 Wallace와 그 친구들이 들고 나오는 커다란 양손 장검이 보이는데, 이것이 스코틀랜드의 전통 칼, Claymore 다. 스코틀랜드는 유럽의 구석대기에 있는 데다가 나라가 온통 산지였기 때문에 문명의 전파가 크게 늦었는데, 자연히 부족 국가에서 중앙집권적 율령 국가로의 변화 또한 뒤떨어졌다. 자연히 스코틀랜드의 왕권은 처음부터 약할 수밖에 없었다. […]

세계 유일의 16세기 전함, Mary Rose

이 글은 포츠머스 여행기(2005.08.07)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7일 오전 12시 영국 포츠머스 H.M.S. Warrior호를 관람을 마친 우리는 맞은편에 있는 Mary Rose호 전시관으로 걸어갔다. 여기서는 16세기의 영국 전함, Mary Rose호에서 나온 유물들을 전시한다. Mary Rose는 1511년, 잉글랜드 국왕 헨리 8세의 명으로 만들어진 전함이다. 그러니까 무려 […]

영국의 군항, 포츠머스를 가다

이 글은 포츠머스 여행기(2005.08.07)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7일 오전 11시 영국 포츠머스 Portsmouth (구글 맵스) 여행 3일째이자 영국여행 첫째날, 우리는 영국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포츠머스Portsmouth로 향했다. 우리에게는 1905년 러일전쟁 종전조약인 포츠머스 조약Tready of Portsmouth이 맺어져, 사실상 대한제국이 일본제국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 사건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

과자의 나라 벨기에

이 글은 브뤼셀 여행기(2005.08.06)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6일 오후 6시 브뤼셀 남부역(Brussel – Zuid) 1. 2004년 8월, 처음으로 일본에 갔을 때 일이다. 여행사에서 자유여행 패키지를 구입해서 여행을 갔었는데, 난생 처음 먹은 기내식에 작은 초콜릿이 하나 들어 있었다. 초콜릿을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입가심으로 입에 털어 넣었는데, […]

브뤼셀 왕립 전쟁사 박물관을 가다

이 글은 브뤼셀 여행기(2005.08.06)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6일 오후 3시 20분 브뤼셀 남부역(ZUID) 1. 박물관 입구. 큰 개선문이 아니라 오른쪽 작은 문이다. 전화위복. 브뤼셀 왕립 전쟁사박물관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한 마디다. 브뤼셀은 빅토르 위고가 경탄해 마지않았다는 그랑 쁠라스 광장과 거기에 딸린 예쁜 건물들로 유명하다. 그래서 […]

발견!! 인베이더 아트

이 글은 네덜란드 여행기(2005.08.05)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5일 오후 4시 위트레흐트 1. http://www.flickr.com/photos/die_gabel/87314974/ 78년 6월 발매된 타이토Taito의 업소용 비디오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Space Invaders>는 지금으로 보면 단순하기 짝이 없지만, 게임 산업의 역사에 있어서는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진다. <인베이더>는 현재의 비디오 게임에서 당연시되는 쌍방향성을 처음으로 도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