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사냥꾼이 백설공주를 죽이려 한 이유는

이 글의 출처는 http://blog.gorekun.com/1496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알고 보면 엄청 살벌하지만, 흔히 모르고 지나치는 동화의 한 장면. 여왕은 사냥꾼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백설공주를 숲으로 데려가거라. 두 번 다시 저 꼬락서니를 보기 싫으니, 저 아이를 죽인 다음 그 증거로 허파와 간을 가져오너라.” 사냥꾼은 백설공주를 숲으로 끌고 갔지만, 곧 어린 소녀가 가여워졌다. 어차피 […]

기사단의 탄생 (2) – 수도사가 된 기사들, 템플러

이 글의 출처는 http://blog.gorekun.com/1486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예루살렘 왕국의 사정 1199년 7월, 1차 십자군은 이라크 자유 작전예루살렘을 함락시킨다. 많은 이들이 유럽으로 돌아갔지만, 돌아갈 생각이 없는 모험자들 – 주로 프랑스인들이었는데 – 은 팔레스타인에 남아 유럽식 봉건 국가를 탄생시켰다. 이른바 십자군 국가, 혹은 라틴 시리아lLatin Syria라고 불리는 국가들이었다. 문제는 이라크 군의 무장해제전후처리였다. […]

기사단의 탄생 (1) – 성스러운 전쟁, 성스러운 전사들

이 글의 출처는 http://blog.gorekun.com/1485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병사이므로 전쟁을 할 수 없다.” 4세기의 기독교 성인 성 마르탱이 남긴 말이다. “칼 찬 자에겐 설법도 하지 말라.” 는 초기 불교의 가르침과 마찬가지로, 초기 기독교는 전쟁을 죄악으로 규정했다. 성 마르탱 역시 본래는 군인이었지만, 기독교인으로 개종하면서 군대를 떠났다. 위의 말은 그가 군문을 […]

십자군 원정과 수도원 운동

이 글의 출처는 http://blog.gorekun.com/1482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교황청은 1050년에 이르기까지 별 볼일 없는 존재였지만, 수도원 운동 이후 이후 급부상하여 십자군 원정을 주도한다. 김태권의 3권, 프레시안 단독 연재 김태권 화백의 십자군 이야기가 연재 재개됐군요. 일단 예전에 단행본으로 나온 내용의 요약본이 올라간 모양인데, 여기에 맞춰 오래 전부터 쓰려고 했던 글 하나 올려 […]

드래곤 길들이기: 바이킹과 용

이 글의 출처는 http://blog.gorekun.com/1452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어째 고어핀드 군은 이 포스터를 보면서 E.T.의 포스터를 생각나지 말입니다. 흔히 북유럽 신화로 알려진 이야기는 라는 책에 기록으로 전합니다. 이 책은 전반인 신들의 이야기와 후반인 영웅들의 이야기로 나뉘는데, 신들의 이야기에서 용이 등장하는 경우는 의외로 몇 개 안됩니다. 세계수 이실그라실의 뿌리를 갉아먹고 있는 니드호그나 […]

Great Helm에 착용하는 장식물들

이 글의 출처는 http://blog.gorekun.com/1450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The Great Helm: 배경 The Great Helm: 진화와 정립 Great Helm의 등장은 기존의 투구에 비해 한층 진일보한 방어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공짜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앞선 포스트에서 설명했듯이, Great Helm은 방어력을 강화하기 위해 얼굴 전체를 철판으로 덮는 투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시야 확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