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안 헬름

모리안 헬름

2005년 8월 18일 오후 3시 노르웨이 - 오슬로 1500년대에 만들어진 모리안 헬름. 노르웨이 전쟁기념관 (Norwegian Armed Forces Museum) 소장. (출처: 개인 촬영. flickr@gorekun) 모리안 헬름은 16세기에 경기병과 보병을 위해 등장한 간단한 투구입니다. 전장에 총기가 등장하면서 비교적 가벼운 병장기에 대한 수요가… (더보기)
노르웨이의 특이한 병장기들

노르웨이의 특이한 병장기들

2005년 8월 18일 오후 3시 노르웨이 - 오슬로 유럽은 동북아시아와는 달라서, 여러 나라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오랜 시간 서로 치고받고 하는 통에 서로에 대한 동질성이 높은 편입니다. 웬만하면 라틴어를 이어받은 말 쓰고, 또 웬만하면 크리스트 교 믿고, 정치 제도도 비슷비슷하고 하다… (더보기)
베르겐, 한자 동맹의 도시

베르겐, 한자 동맹의 도시

2005년 8월 17일 오전 10시 노르웨이 - 베르겐 오전 8시. 우리는 베르겐에 도착했다. 한 폭의 그림 같던 베르겐 시의 뒷산 풍경. 안개가 끼어 있다. (출처: 개인 촬영. flickr@gorekun) 베르겐Bergen. "산의 목장"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 도시는 1070년에 노르웨이 국왕 올라프… (더보기)

국립 미술관 – 일본도가 포함된 무기 좌대(A Weapon Rack)

이 글의 출처는 https://blog.gorekun.com/645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이 글은 암스테르담 여행기2005.08.13)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13일 오후 1시 30분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17세기 네덜란드의 해군… (더보기)
일본도 한 자루

일본도 한 자루

2005년 8월 10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태평양 전쟁 당시의 일본도. 에딘버러 성 군사박물관. (출처: 개인 촬영. flickr@gorekun) 이차대전 중의 일본도는 정말이지 그 평가가 최악이다. 도저히, 칼로 볼 수가 없는 조악한 품질로 인해 악명이 높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일본도는 연한… (더보기)
Dirk

Dirk

2005년 8월 10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클레이모어와 마찬가지로 스코틀랜드의 고유 병장기인 더크Dirk는 판타지 세계를 다른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역시 유명하다. 본래 군용 장비가 아니라 평상시에 사용하는 물건이었기 때문에 날 처리도 꽤나 제멋대로여서, 한쪽 날이 있는가 하면 양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