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0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태평양 전쟁 당시의 일본도. 에딘버러 성 군사박물관. (출처: 개인 촬영. flickr@gorekun)
이차대전 중의 일본도는 정말이지 그 평가가 최악이다. 도저히, 칼로 볼 수가 없는 조악한 품질로 인해 악명이 높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일본도는 연한… (더보기)
2005년 8월 10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클레이모어와 마찬가지로 스코틀랜드의 고유 병장기인 더크Dirk는 판타지 세계를 다른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역시 유명하다. 본래 군용 장비가 아니라 평상시에 사용하는 물건이었기 때문에 날 처리도 꽤나 제멋대로여서, 한쪽 날이 있는가 하면 양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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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에딘버러 여행기(2005.08.10)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10일 오후 4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우리가 흔히 볼 수… (더보기)
2005년 8월 10일 오후 4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BraveHeart를 보다 보면 Wallace와 그 친구들이 들고 나오는 커다란 양손 장검이 보이는데, 이것이 스코틀랜드의 전통 칼, Claymore 다.
스코틀랜드는 유럽의 구석대기에 있는 데다가 나라가 온통 산지였기 때문에 문명의 전파가 크게 늦었는데, 자연히… (더보기)
2005년 8월 10일 오후 2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에딘버러 민병대는 구시가지와 캐논게이트 교회를 지키기 위해 조직된 준군사조직이다. 이들은 1682년 창설되어 새로운 경찰 조직이 설립된 1817년에 해산되었다.
여기 보이는 전시물들은 에딘버러 민병대에 의해 사용되었던 무기들이다. 수석식 소총Flint-lock musckets은 밤에 야경을 돌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