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조직

기사단의 탄생 (2) – 수도사가 된 기사들, 템플러

이 글의 출처는 https://blog.gorekun.com/1486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예루살렘 왕국의 사정 1199년 7월, 1차 십자군은 이라크 자유 작전예루살렘을 함락시킨다. 많은 이들이 유럽으로 돌아갔지만, 돌아갈 생각이 없는 모험자들 – 주로 프랑스인들이었는데 – 은 팔레스타인에 남아 유럽식 봉건 국가를 탄생시켰다. 이른바 십자군 국가, 혹은 라틴 시리아lLatin Syria라고 불리는 국가들이었다. 문제는 이라크 군의 무장해제전후처리였다. […]

템플러들의 막대한 재산은 어디서 왔을까

이 글의 출처는 https://blog.gorekun.com/1448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영화 『Davinci Code』의 한 장면. 영화로도 제작된 소설 에서는 템플기사단(Templar, 템플러)이라는 군사조직이 나온다. 다분히 음모론적인 색채가 짙은 이 소설에서는 템플러들은 예수의 가족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자들로 등장한다. 결국 위협을 느낀 교황에 의해 숙청당했다는 것이 소설의 주 설정이다. 사실 이 사건의 진상은 탐욕스러운 […]

중세: 왜 ‘용병’ 인가? #2

이 글의 출처는 https://blog.gorekun.com/1388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이탈리아 도시 국가들의 사정 로마 제국이 멸망하면서 유럽 대부분 지역 – 특히 알프스 산맥 이북의 지역에서는 도시가 크게 약화되고 농촌 지역을 기반으로 한 봉건 영주들이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알프스 산맥 남쪽, 북이탈리아 지역은 약간 상황이 달랐는데,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 지역이 […]

중세: 왜 ‘용병’ 인가? #1

이 글의 출처는 https://blog.gorekun.com/1387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미우라 켄타로三浦 建太郎, 제 3권 중에서. 돈 받고 싸우는 용병이란 존재는 중세를 모티프로 한 판타지물 등에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요즘 세대에게는 꽤나 친숙한 소재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국인들에게는 꽤 생소한 제도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군대를 돈으로 산다는 것은 낯선 일1이었거든요. 국왕이 동원한 군대가 주류를 […]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예보병, 히파스피타이 #4

이 글의 출처는 https://blog.gorekun.com/1305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히파스피타이의 종말 알렉산드로스와 함께 페르시아 고원을 가로지르며 불패의 전설을 남긴 히파스피타이인 만큼, 그 종말 또한 알렉산드로스의 죽음과 함께 왔다. 기원전 323년 6월 11일, 알렉산드로스는 33세 생일을 한 달 남긴 채로 급사했다. 사인에 대해서는 여러 설들이 분분하지만, 연이은 잔치 때문에 술에 절어 있다가 말라리아가 […]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예보병, 히파스피타이 #3

이 글의 출처는 https://blog.gorekun.com/1301 입니다. 출처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비상업적으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편성 히파스피타이의 편성에 대해서는 약간의 기록이 남아 있어, 이를 바탕으로 그 편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 이에 따르면, 히파스피타이는 기본적으로 출신 계급에 따라 일반 히파스피타이와 근위 히파스피타이Hypaspitai basilikoi로 나누어진다. 용맹성과 전공을 기준으로 일반 보병에서 선발되는 일반 히파스피타이의 경우 3개의 연대Chiliarchia로 편성되어 있었으며, 마케도니아 국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