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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반군 지도자 바사예프 사살
G8 회의기간 테러 기도 체첸반군 바사예프 제거
체첸 분리독립운동의 기수, 샤밀 바사예프(Shamil Salmanovich Basayev)가 갔다. 향년 41세.
1차 체첸 전쟁의 샤밀 바사예프. 그의 사진들 중 제일 잘 나온 것 같다. 군벌답게 꽤나 남자다운 분위기다. http://en.wikipedia.org/wiki/Shamil_Basayev… (더보기)
그런데, 이들 판타지 시대극들이 내세우는 변명은 늘 자유로운 작가적 상상력 운운한다는 것이요.
창작자의 상상력 운운하면서 고증 무시, 당대의 정치 정세도 무시, 등장인물의 성격도 무시.....
그러나, 가만히 살펴보면 이러한 판타지 시대극의 터무니 없는 상상력은 알고보면 상상력의 과잉이 아니라, 상상력의 결여및 부족에… (더보기)
이것은 악이 아니라 무관심의 문제다. 대량 학살의 대부분은 희생자를 자신이나 자신의 처자식과는 다른 종으로 생각하는 데서 온다. 고기를 먹고 있는 모든 사람이 그 소나 양고기를 자신의 살로 생각하고 있지 않듯이 말이다.
- 콜린 윌슨, 『내전: 인류사의 불행한 동반자』, 월간 Geo… (더보기)
*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음원은 삭제되었음. (2009년 7월 26일)
게임을 하다가 감동을 받아본 적이 있을까. 나는 딱 한 번 느껴본 적이 있다. <대항해시대4>에서 티알 차스카 시나리오의 엔딩을 봤을 때다. 엔딩에서 차스카는 그동안 함께했던 동료들을 하나씩 떠나보낸다. 이와 함께 흘러나오는 티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