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7일 오전 10시
노르웨이 - 베르겐
오전 8시. 우리는 베르겐에 도착했다.
한 폭의 그림 같던 베르겐 시의 뒷산 풍경. 안개가 끼어 있다. (출처: 개인 촬영. flickr@gorekun)
베르겐Bergen. "산의 목장"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 도시는 1070년에 노르웨이 국왕 올라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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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암스테르담 여행기2005.08.13)의 토막글이며, 2005년 북유럽 여행의 일부입니다. 태그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8월 13일 오후 1시 30분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17세기 네덜란드의 해군… (더보기)
2005년 8월 10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태평양 전쟁 당시의 일본도. 에딘버러 성 군사박물관. (출처: 개인 촬영. flickr@gorekun)
이차대전 중의 일본도는 정말이지 그 평가가 최악이다. 도저히, 칼로 볼 수가 없는 조악한 품질로 인해 악명이 높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일본도는 연한… (더보기)
2005년 8월 10일 오후 5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클레이모어와 마찬가지로 스코틀랜드의 고유 병장기인 더크Dirk는 판타지 세계를 다른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역시 유명하다. 본래 군용 장비가 아니라 평상시에 사용하는 물건이었기 때문에 날 처리도 꽤나 제멋대로여서, 한쪽 날이 있는가 하면 양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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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0일 오후 4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우리가 흔히 볼 수… (더보기)
2005년 8월 10일 오후 4시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BraveHeart를 보다 보면 Wallace와 그 친구들이 들고 나오는 커다란 양손 장검이 보이는데, 이것이 스코틀랜드의 전통 칼, Claymore 다.
스코틀랜드는 유럽의 구석대기에 있는 데다가 나라가 온통 산지였기 때문에 문명의 전파가 크게 늦었는데, 자연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