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조선 시대의 도검 패용법에 대해서 이야기했으니 이번에는 삼국 시대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삼국 시대에는 칼을 어떻게 찼을까요?
힌트는 바로 칼집에 있습니다. 삼국 시대의 칼은 칼집과 함께 출토되는데, 대부분은 녹이 심하게 슬어 손잡이만 제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운좋은 생존자들이… (더보기)
흰 멧돼지 뱃지 핀. 대영박물관 소장.
대영박물관 유물 설명
Google Arts & Culture 유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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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사는 우리는 디자인이 통일된 군복과 부대마크 같은 것에 아주 익숙하지만, 이것이 등장한 것은 의외로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중세 말기까지만 해도 지휘관(영주)에 따라 착용하고… (더보기)
2008년 4월 16일 오전 11시 12분
마카오, 몬테 요새
몬테 요새로 올라가는 언덕길. 10여분 정도 걸린다. 좀 지저분하다. (출처: 개인 촬영. flickr@gorekun)
대항해시대의 식민지 도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당시의 식민지 도시라는 것이 보통 무역항으로서의 기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는 만큼 항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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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이지만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전문가가 쓴 글인 만큼 부족한 부분,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앞으로 틈틈이 보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고 문헌 들어갑니다 :D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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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궁병
안악 3호분에 묘사된 고구려 궁병. 투구가 아니라 관을 쓰고 있다. 멋진 카이젤 수염이 눈에 띈다 - 이 수염은 6회에서 인용한 삼실총 고분 벽화의 수문장도 기르고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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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월수는 그리 비중이 높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됩니다만, 상당히 특이한 점이 있기 때문에 따로 포스트 하나를 할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쟁터에서의 도끼의 사용
기본적으로 도끼(斧부)는 오래 전부터 사용된 유용한 도구이기 때문에… (더보기)